영풍정밀 주가가 강세다. 영풍정밀은 '최재형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영풍정밀의 최창규 대표이사가 최 전 원장과 같은 해주 최 씨이며 서울대 동문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영풍정밀 주가는 14일 오전 11시 33분 기준 전일대비 19.52%(2,050원) 상승한 1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전 원장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근이 지난 12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공개로 만나 입당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만간 만나자고도 했다. 최 전 원장 측근 인사는 "지난 12일 이 대표를 만나 그가 구상하는 대선 경선 일정과 전략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며 "최 전 원장이 입당할 경우 어떤 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