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주가가 상승세다. YG PLUS 주가는 15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전일대비 11.13%(720원) 상승한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 제니, 로제는 지난달 말 미국으로 떠났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작업차 미국을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블랙핑크 신곡이 미국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고 주가가 상승한 모양새다. 블랙핑크는 앞서 두아리파, 레이디 가가, 셀레나 고메즈, 카디비 등 유명 팜 아티스트와 음악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YG의 전폭적 지원 속에 데뷔 5주년 기념 '4+1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내달 4일 개봉하는 '블랙핑크 :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에는 콘서트 '더 쇼(THE SHOW)'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