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 주가가 20일 기준 전일대비 12.75%(840원) 상승한 7,43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진양제약은 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해당 종목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진양제약의 최윤환 회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동문이라는 소문이 돌며 인맥 관련주로 엮였다는 이야기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대권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노조' 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노동개혁 비전 정책'을 발표했다. 최 전 원장은 '노동현장의 법치주의 확립',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강화', '노동시장의 유연성과 안정성 제고' 등을 내걸었다. 최 전 원장은 노동정책 발표 직후 '그린페이퍼위원회' 출범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그린페이퍼 프로젝트는 영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