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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론 주가 전망

선숭 2021. 8. 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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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론 주가가 상승세다. 하이트론 주가는 20일 오전 11시 14분 기준 전일대비 16.85%(625원) 상승한 4,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트론이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하이트론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억 3704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이 기간 하이트론의 매출액은 36.7% 늘어난 70억 2236만 원, 순손실은 61억 997만 원이다. 하이트론은 보안장비 전문 업체로 카메라, 저장장치(DVR, NVR), 모니터, 컨트롤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미주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호주, 아프리카, 중동 등의 SI 보안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각 대륙의 우수한 SI 보안업체들과 10~20년 이상 거래해왔다. 시큐리티 산업은 인터넷 감시뿐만 아니라 사업장이나 기업체 홍보, 일반인들의 생활 안전 등으로 활용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하이트론 주가

하이트론 시가총액은 31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1109위다. 상장주식수는 7,321,344이며 액면가는 1주당 2,500원이다. 씨큐리티 산업은 세계적인 범죄율 및 테러의 증가로 인해 보안의식이 확산됨에 따라 세계 각국 정부 및 기업들은 국민들과 주요 시설의 안전을 위해 보안장비의 신규 수요 및 기존 보안장비의 Upgrade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큐리티 산업은 디지털 프로세스 기술과 네트워크 관련 기술발전을 동반하면서, 인터넷 감시뿐만 아니라 사업장이나 기업체 홍보, 일반인들의 생활 안전 및 관찰용으로 활용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통합 감시와 원격 감시를 손쉽게 구현하는 신개념의 장비와 네트워크 서비스가 속속 도입되어 보안장비 시스템 시장은 더욱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하이트론 주가

세계 씨큐리티 산업은 IP-Survaillance 기술과 융합하여 그 활용 범위가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기존의 폐쇄회로시스템의 기능적 한계성을 극복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발전하며, 연평균 15%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시큐리티 산업은 생활환경이 점차 나아짐에 따라 안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방범 및 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다. 하이트론은 1986년 시큐리티 시스템을 제조, 수출하는 회사로 설립되어 전략적으로 해외 시장을 주요 시장으로 관리하여 현재 세계 60개국에 총매출액의 5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업체 중 가장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고, Easy-to-Install 개념의 DIY 시스템으로 초기 시장 공략에 성공하였다. 현재는 Advanced Technology 강화와 Integrated Security System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Digitalizing 및 S/W를 보강한 고부가가치 제품들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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