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주가가 '조인트스템 국내 임상 3상 성공'이라는 호재를 안고 크게 상승했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로서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한다. 현재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 대비 3,500원(29.79%) 상승한 1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 주가 네이처셀은 1971년 설립되어 199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19년 5월 2일부터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으로 주요 업종을 변경하였다. 2020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167억 1,979만 원으로 측정되고 있다.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17일 "알바이오가 개발 중인 세계 최초의 자가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이 성공했다"라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