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장비를 생산하는 인텍플러스 주가가 상승세다. 인텍플러스 주가는 22일 오전 11시 13분 기준 전일대비 12.5%(3,000원) 상승한 2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외관검사 분야, Mid-End 분야와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용 2차 전지 외관 거사 장비의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인텍플러스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강한 반도체 패키징 검사장비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해 하반기부터는 2차전지향 장비가 또 하나의 매출 증가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임예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2차 전지 부문 매출액은 206억 원이 발생할 전망이고 예상보다 ASP도 높고 대수도 많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텍플러스가 지금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