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동 주가가 4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전일대비 29.97%(490원) 상승한 2,125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 세동의 주가 상승 이유는 2일부터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하여 주가가 낮아 보이는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주가가 낮아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세동 주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세동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세동은 2일부터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기준가액은 1,660원이다. 권리락이란 증자로 인해 늘어나는 주식수를 감안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춰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주가가 낮아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세동은 구주주 청약일 7월 8일~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