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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기술투자 주가 전망

선숭 2021. 6. 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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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기술투자 주가가 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29.67%(270원) 상승한 1,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더스 기술투자는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중앙회장인 홍경표 씨를 금융투자 고문으로 위촉한다고 3일 밝혔다. 신임 고문으로 선임된 홍경표 씨는 법률 및 금융투자 관련 분야 전반에 대한 자문과 홍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리더스 기술투자 주가

리더스 기술투자는 1986년에 설립되어 현재 신기술사업에 대한 투자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1989년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한 주권상장법인이다. 2019년 회사의 경영목적 및 전략에 따라 적합한 '제미니투자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리더스기술투자'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신기술 사업자에 대한 투자는 주식인수, 전환사채 인수, 투자조합 출자 및 관리, 특정 프로젝트 투자, 기투자한 벤처기업 또는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 등의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우리 기술투자 시가총액은 1,16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880위다. 상장주식수는 98,298,888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리더스 기술투자는 지난해 코로나 19 치료제, 진단키트, 바이오 등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도 공격적인 투자로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리더스 기술투자는 잠재력을 가진 벤처, 신기술사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는 과정에서 홍경표 신임 고문이 자문 및 홍보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더스 기술투자 주가

홍경표 고문은 여의도연구원 안보국방위원장과 국방안보위원회 안보정책전문위원을 역임했고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교육위원장직을 거쳐 '윤사모' 중앙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포럼 코리아의 사무총장직과 한국군경상담학회 이사를 재임 중이다. 리더스 기술투자 관계자는 "지난해 투자실적 호조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4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357억 원을 실현했고 당기순이익은 93억 8,000만 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흑자전환에 대한 수치를 보였다. 올해도 의미 있는 실적 증가와 과감한 투자에 이은 투자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흑자전환의 주요 요인으로 지난해부터 코로나 치료제, 진단키드, 바이오 등에 전략적 투자를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상황을 오히려 반등할 기회로 생각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자 과감한 투자가 결실을 보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리더스 기술투자는 1986년 설립이래 신기술사에 관한 투자 및 융자를 주 업무로 영위하며 특히 작년부터 초래한 최악의 코로나 상황에서 오히려 이를 기회라고 생각해 주목할만한 사업군에 적극적 대응, 투자를 실행 중이다. 또 한편으론 경쟁력 있는 벤처, 신기술사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및 경영자문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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