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주가가 2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전일대비 29.97%(505원) 상승한 2,190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 자연과환경 역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이 골목상권 해결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자연과환경 주가 전날 윤석열 전 총장과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장예찬 시사평론가 등 세 사람은 연희동의 '연남장'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곳은 도시 재생 업체인 '어반 플레이'가 운영하는 곳으로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자들과 동네 주민들을 연결하는 일종의 복합 문화공간이다. 모 교수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선 이런 문화 공간이 필요하다"라며 직접 이곳을 택했다고 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골목상권 살리기에 청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