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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주가 전망(윤석열 부동산 재건축 언급)

선숭 2021. 6. 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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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주가가 2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전일 대비 29.85%(785원) 상승한 3,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넥스 주가 상승 이유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를 만나 부동산 재건축 문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에넥스 주가

에넥스는 1971년 4월 18일 서일공업사로 설립되어 1995년 7월 8일 상장했다. 주방가구의 제조,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배회사인 에넥스는 부엌가구, 붙박이장, 인테리어 가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 외의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주방가구 기기 용품 제조 및 판매업, 수입상품 도소매업, 통신판매업, 실내건축 공사업,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 등이 있다. 에넥스는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를 만나 부동산 재건축 문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두 사람은 한국 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와 주택 문제 등과 더불어 도시 공간과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넥스 시가총액은 2,04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09위다. 상장주식수는 59,991,641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에넥스 주가

윤석열 전 총장과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는 부동산 재건축 문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중, 유 교수가 "실질적인 주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재건축을 해야 하는데 중,소규모로 재건축을 활성화시키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윤석열 전 총장이 이에 동의했다. 에넥스는 부엌가구, 붙박이장, 인테리어 가구, 실내건축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건축 활성화 발언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에넥스는 1일 12.39%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고 2일 오전 에넥스는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 에넥스는 올해 3월 대표이사가 박진규, 송성수에서 박진규로 변경되었다. 주식회사 에넥스는 1971년 4월 18일에 설립된 홈 인테리어 분야의 전문기업으로서, 부엌가구 및 인테리어 부문의 제조 및 유통기업이다. 에넥스의 본점 소재지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73길 40(서초동)이며, 현재 충북 영동과 경기도 용인에 제조시설과 물류센터 및 전국에 대리점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 한편, 1995년 7월 8일 자로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계열회사는 ENEX VINA Co., LTE(베트남 소재 현지법인), (주)헤텍스, ENEX CHINA Co., LTD(중국 소재 현지법인)이며, ENEX CHINA Co., LTD는 청산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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