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우 동양2우B 동양3우B 주가 전망(윤석열 관련주)

동양우 주가는 1일 오후 12시 15분 기준 전일대비 27.72%(2,800원) 상승한 1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2우B 주가는 25.06%(5,050원) 상승한 25,200원에, 동양3우B 주가는 29.91%(16,000원) 상승한 6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우 동양2우B 동양3우B 주가

윤석열 관련주 덕성, 서연, 동양우, 동양2우B, 동양3우B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덕성, 서연, 동양우, 동양2우B, 동양3우B는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한편, 국민의힘이 오는 11일 전당대회 새 지도부를 선정했다. 이에 대선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과 맞물려 윤석열 전 총장이 정치적 결단이 임박했다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외가가 있는 강릉에 내려가 지역구 국회 의원인 권성동 의원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동양우, 동양2우B, 동양3우B 주가 상승 이유는 동양 임원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동문, 법무법인 태평양 근무 등으로 친분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동양은 1955년 8월에 설립된 동양세멘트(주)가 전신이며, 2016년 유진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유진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레미콘, 골재, 건자재를 다루는 건자재 네트워크, 주택, 토목, 리모델링을 다루는 건설 서비스 그리고 플랜트, 산업용 송풍기를 다루는 인프라 엔지니어링을 영위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최근 발전소 플랜트를 잇달아 수주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동양우 동양2우B, 동양3우B 주가

동양의 시가총액은 3,342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458위다. 상장주식수는 238,684,063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동양은 1955년 8월 25일 동양세멘트공업(주)로 설립되었으며, 1976년 6월 25일 기업공개를 실시하였다. 동양은 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상호를 1985년 7월 1일 동양세멘트공업(주)에서 동양시멘트(주)로, 2000년 6월 9일 동양시멘트(주)에서 동양메이저(주)로, 2011년 7월 27일 동양메이저(주)에서 (주)동양으로 변경하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길 24(여의도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동양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속해있으며, 기업집단의 명칭은 유진이다. 유진그룹에 속해있는 회사는 57개사(국내 50개사, 해외 7개사)이며, 상장(코스닥 상장 포함) 개사, 비상장 54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동양은 2017년 12월 29일 백의현, 박재병이 사임하고 정진학 대표이사가 선임되었다. 2018년 1월 2일 섬유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었고 같은 해 4월 2일 본점 소재지가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서관(수표동, 시그니쳐타워)에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길 24(여의도동)로 변경되었다. 2019년 9월 4일에는 (주)티와이강원을 흡수 합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