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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주가 전망 홍준표 대선 출마 관련주

선숭 2021. 8. 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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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주가가 상승세다. 삼일 주가는 17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16%(500원) 상승한 4,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일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언급됐다. 이날 홍 의원은 비대면 방식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홍 의원은 "나라를 정상국가로 만들고 선진국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홍준표 의원은 "지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대북, 외교, 국방 등 국가 전 분야의 정책 혼란과 무능은 국민 고통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이번 대선은 단순히 여야의 정권교체를 넘어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대선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권을 교체한 후에도 국회 180석을 장악한 현 집권 세력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국정 경험과 강력한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 의원은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동대문구 청량리의 한 재개발 현장을 방문한다. 오후에는 서울시당을 찾아 당원들을 만난다.

삼일 주가

삼일은 홍준표 관련주로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삼일은 홍준표 의원의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강석호 전 의원이 고문을 맡고 있다는 점을 들어 홍준표의원 관련주로 지목되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풍부한 국정경험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정상국가를 만들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비대면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이 나라를 바로잡아 정상 국가로 만들고 선진국 시대를 열겠다"며 "G7의 당당한 일원이 돼 국제사회에서 선진국 대접을 받는 나라,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온 국민이 하나가 돼 1960~70년대 산업화, 1980년대 민주화, 1990년대 정보화를 이루어 냈다"며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중진국을 넘어선 지 무려 30여 년 동안 선진국의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했다"라고 설명했다.

삼일 주가

홍 의원은 "끄러는 사이에 성장의 엔진이 식어가고 급속히 저출산, 노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며 "개인과 나라 빚도 늘고 빈부 격차는 커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해방 직후 공산주의가 우리 사회를 뒤덮었듯이, 지금은 포퓰리즘의 망령이 코로나 상황을 파고들며 온 나라를 휘감고 있다"며 "우리도 석유 부국이었다가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한 베네수엘라를 따라가는 무상 포퓰리즘이 판 치는 나라가 돼간다"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오늘만 살 것처럼 거위의 배를 가르고 청년과 미래 세대에게 빚더미를 물려주는 퍼주기 대한민국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현 집권 세력은 획일적 평등과 현금 퍼주기를 앞세운 무상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편 가르고 분열시켜 장기집권을 이루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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