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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주가 전망

선숭 2021. 8.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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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주가가 상승세다. 사조대림 주가는 17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68%(3,200원) 상승한 30,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건강,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조대림은 1964년 설립되어 식품, 식용유 제조 및 판매업과 원양어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식품제조, 수산물, 상품 판매, 기타 판매 부분의 4개 사업영역을 구축하였으며, 업계 최초로 맛살제품을 국내에 도입하여 성장을 이룩했다. 사조대림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1억 2212만 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7181억 406만 원으로 29.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64억 1464만 원으로 5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조대림 주가

사조대림은 1964년 설립되어 식품, 식용유 제조 및 판매업과 원양어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식품제조, 수산물, 상품판매, 기타 판매 부분의 4개 사업영역을 구축하였으며, 업계 최초로 맛살제품을 국내에 도입하여 성장을 이룩하였다. 당사는 식품, 식용유 제조 및 판매업과 원양어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참치캔, 어묵, 맛살, 만두, 육가공, 김, 장류 등 다양한 제품의 공급을 통해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두 가공 시 생산되는 대두박의 경우 국내 주요 사료업체에 원재료로 공급되어 우수한 품질의 사료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연육 업계 최초로 1999년 4월 맛살류의 HACCP 적용업소 인증을 받았으며, 2006년 6월 어묵류와 육가공류에 대하여 HACCP 인증을 취득하였다.

사조대림 주가

사조대림 시가총액은 2,791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506위다. 상장주식수는 9,164,467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사조대림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159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식품산업은 높아진 국민생활 수준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였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와 트렌드에 맞춰 다양성과 차별된 분야로 더욱 폭넓게 발전하고 있다. 당사는 어묵, 맛살 등 연육 제품과 식용유, 고급유 등의 식용유지를 직접 제조하고 있으며, 참치캔 및 햄, 소시지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종합식품회사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육 업계 최초로 HACCP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빠르게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신제품의 개발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시장 우위를 지켜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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