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예능

드라마 괴물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재방송(+11회) 남상배 죽인 범인은 누구인가?

선숭 2021. 3. 21. 00:25
반응형

드라마 괴물 10화 줄거리 다시보기 재방송(+11화) 남상배 죽인 범인은 누구인가?

 

채널 : JTBC

방영일 : 2021.03.20

금토드라마

시간 : 오후 11:00

시청률 : 4.7%

등장인물 : 신하균, 여진구, 최대훈, 최성은, 천호진, 최진호, 길해연, 허성태, 김신록, 남윤수, 손상규, 백석광, 이규회, 박지훈, 강민아

소개 :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

 

 

 

 

괴물 10회 예고

놓치지 않고 쫓겠습니다. 꼭, 잡을 겁니다.

주원은 도대체 왜 그런 일을 벌인 것인가. 자신을 찾아온 동식을 도발하는 주원. 주원의 도발을 받아들인 동식은 강진묵이 사망한 날의 비밀을 쫓기 시작하고... 곧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신하균

 

괴물 10회 줄거리 : 가라앉다

 

*한주원 잠적 기간

강진묵 피의자 사망으로 사건은 불기소 처분, 강진묵에게 낚싯줄을 넘긴 사람은 오리무중. 하필 그날 만양 경찰서 CCTV는 모두 먹통. 이후 유재이도 부산으로 잠적. 권혁은 한주원에게 왜 자백을 했냐고 묻는다. 이동식이 특진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주원은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권혁의 갖은 도발에 한주원은, 새로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유재이 잠적 기간

부산에 잠적해있는 유재이. 한주원은 유재이를 찾아간다. 그리고 남상배도 유재이를 찾아다닌다. 이를 눈치챈 재이는 도망을 가는데.

 

*한주원

강진묵 자살 당일 근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한 한주원. 블박 영상에는 경찰서에 들어가는 남상배, 그를 발견하고 돌아가는 유재이가 찍혀 있는데. 한주원은 남상배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현재-

 

*사슴 농장

박정제는 발견된 사체를 발견하고 혼잣말을 뱉는다. "여기에 있었어? 여기에 있어?"

 

*문주 경찰서

남상배는 긴급체포되고, 이동식이나 오지화가 아닌 이상 진술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사슴 농장 사건 때문에 혼란스러운 와중에 지화는 오지 못하고, 동식은 남상배를 찾아간다. 그리고 묻는다. 강진묵 자살을 사주했냐고. 강진묵이 사용한 낚싯줄과 시체 검안서가 남상배의 책상에서 나왔다고. 그러자 남상배는 대답한다. "21년 전에는 내가 미안하다. 내가 죄인이다."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요. 내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나 아무것도 한 거 없어." "내가 아저씨 잘못되는 것까지 봐야돼요?" "내가 왜 잘못돼. 그런 걱정 하덜말어. 전부 다 끝내고 문주시 떠나서 공기 좋은 데서 살거야." "전부 다 끝내긴 뭘 끝내. 72시간동안 얌전히 계시다 나오세요."

 

 

박정제

 

 

*만양 정육점

오지화는 만양 파출소 CCTV를 가져온다. 그런데 남상배 자리에 만양 파출소 모든 직원이 드나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따라서 증거 능력이 없어진다. 경찰의 관심을 끌기 위해 벌인 일. 동식은 이 일이 주원의 짓임을 알아챈다. 그리고 뒤이어 밝혀지는 진실. 한주원은 만양 파출소 CCTV를 빤히 보며 웃는다. 마치 작년의 이동식처럼.

 

*한주원의 집

이동식은 한주원의 집에 방문한다. "낚싯줄과 시체 검안서는 왜 갖다 놓은 거예요." 이동식은 지체없이 묻는다. "왜 그랬는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 황광영, 조길구, 오지화, 박정제, 남상배. 그 사람들은 당신에게 감추는 게 하나도 없을까?" 한주원은 이동식이 과거에 했던 대로 동식에게 말하는데. 재이에게 CCTV영상을 받았던 사람이 바로 한주원이었다. 

 

 

유재이

 

 

*박정제

사체가 발견된 이후부터 어딘가에 홀린 표정. 과거에 박정제는 이유연 실종 당일 이유연을 만났었다. 과거를 떠올리며 혼잣말을 하는 박정제. "잡아, 잡으라고." 이유연을 잡지 못한 그날을 후회하는 듯.

 

*도해원

박정제를 찾아온다. 그리곤 박정제가 주구장창 그려대는 사슴 그림을 찾아내는데. 

 

*이동식

이동식은 유재이를 찾아가서 묻는다. 강진묵 사망 당일, 문주 경찰서에서 재이가 본 게 무엇인지. 아저씨가 그럴 분이 아니라고, 재이는 답한다.

 

 

여진구

 

 

*한주원

한주원은 남상배를 찾아간다. 그리고는 남상배 지갑에 위치추적 장치를 심는다. 그리고 어딘가로 향하는 남상배, 그 뒤를 한주원이 미행한다. 그가 향한 곳은 다름아닌 본청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양 파출소 황광영과 조길구, 한기환을 만난다. 한기환은 주원에게 다 지난 사건 들쑤시는 일은 그만두라고 하는데. 주원은 사망한 자신의 엄마를 언급하며 같잖은 조언은 거두라고 말한다. 

 

*도해원&이창진

도해원은 이창진에게 할 말이 있어 보이는데. 처방전 없이 안정제를 구해달라고 한다.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 박정제에게 먹이기 위한 약. 

 

 

 

 

*국과수

이유연 사체 검식 결과, 강진묵이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가 나온다. 다발성 골절이 확인된다. 높은 곳에서 떨어졌거나, 차로 여러 번 치어서 생긴 흔적들. 이동식은 이 사실을 알고 남상배에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전화를 받은 사람은 남상배가 아닌, 남상배를 납치한 누군가. 

 

*은색 구형 SUV

남상배의 뒤를 쫓던 한주원은 남상배가 흘린 핏자국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남상배가 가지고 있던 녹음기가 발견된다. 남상배는 총으로 누군가를 쏘려고 했는데, 총을 채 쏘지도 못하고 납치된다. 수상함을 느낀 이동식도 남상배를 찾아나서는데. 남상배를 쫓던 한주원에게서 연락이 온다. 범인의 차량은 은색 구형 SUV. 꼭 잡겠다는 주원, 그 말을 듣는 순간 이동식은 이전에 사망한 파트너를 떠올린다. 이동식은 한주원 핸드폰 위치추적을 부탁한다. 그순간 무언가 바다에 빠지는 소리가 들리고, 한주원은 지체 없이 그곳으로 뛰어든다. 하지만 남상배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 

 

 

 

 

11회 예고

남상배의 장례식. 박정제는 살아 숨쉬는 게 악몽이라고 한다. 그리고 21년 전 감정서만 사라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