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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6회 줄거리 다시보기(+7회) 이승기 김강훈 진짜 범인 누구? 성요한?

선숭 2021. 3. 1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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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6화 줄거리 다시보기 재방송(+7화) 이승기 김강훈 진짜 범인 누구? 성요한?

인간헌터 추적극, 마우스

채널 : tvN

요일 : 수목드라마

시간 : 오후 10:30~

시청률 : 5.8%

등장인물 : 이승기, 이희준, 경수진, 박주현, 안재욱, 김정난, 권화운, 조재윤, 김영옥, 안내상, 김영재, 피오, 우지현, 이서준, 현봉식, 윤서현

 

6회 소개

참혹한 상태로 발견된 무원의 모습을 보고 결국 무너지고 마는 무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문을 걸어 잠그는데... 점점 오리무중으로 빠지는 한국의 생사!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는데, 무치는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무원은 죽는다. 죽는 순간까지 무원은 범인에게 주님이 너를 구원하리라, 한 마디를 남겼다. 신부가 사망한 곳에 찾아간 오봉은 범인과 격렬한 사투를 벌인다. 극한의 상황에서 경찰이 나타나서 오봉은 살게 된다. 뒤늦게 나타난 바름은 범인이 남긴 민트향을 맡고, 그 자리엔 우연히 성요한도 자리해 있었다.

 

무치도 현장에 발견해 형의 사체를 마주하고, 정신을 잃을 정도로 오열한다. 

 

방송국에 범인이 보낸 한국이의 영상이 도착한다. 범인은 한국이에게 대역으로 쓰인 아이를 질투하라고 종용한다. 하지만 한국이는 아이를 질투하지 않는다, 아저씨는 불쌍한 사람이다 라고 말한다. 

 

*한국 군이 잡힌 이유 : 동화 <당나귀와 염소>

 

고무원의 장례식이 치러진다. 그리고 물속에서 대니얼 리 박사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다. 

 

고무치 형사는 슬픔에 잠식되어 집에 틀어박혀 생활한다. 그리고 오봉이는 병원에 입원하고, 주치의는 성요한이 된다. 성요한은 오봉이에게 범인의 얼굴을 봤냐고 묻는다. 하지만 오봉이는 보지 못했다고 답하고, 이어 오봉이는 성요한에게 과거에 우리가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 그때 정바름이 나타나서 오봉이에게 왜 그런 무모한 행동을 했냐고 화를 낸다. 오봉이는 할머니의 복수를 하기 위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오봉이가 범인이 구동성당에 있는 걸 알았던 이유 : 할머니 사진 속 촛대랑 같은 모양이어서

 

*범인의 단서 : 힘이 세다. 왼손잡이가 아니다. (정바름 진술과 상반된다.) 오봉이 범인의 왼쪽 팔을 긁었다.

 

성지은은 병원에 왔다가 오봉이를 바라보는 성요한을 발견하고. 오봉이와 정바름을 목격한다. 그런데 성지은은 그 장면을 보자마자 구역질을 하며 도망간다. 그러면서 김강훈을 떠올리며 '그때 죽였어야 했어'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바름은 지은을 모르는 눈치인데, 과연 둘의 관계는 무엇일지.

 

 

한편, 가짜 한국이 역할을 한 아이는 한국이의 배다른 동생이었다. 

 

*고무원 관련 동화 : 동화가 아닌 의문의 사진을 남긴다. 

 

구동구는 범인이 자신들을 도청한 게 아니냐는 의문을 던진다. 그러지 않았다면 범인이 가짜 영상을 만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가. 

 

성요한은 정바름의 집에 몰래 잡입한다. 같은 시각 정바름은 고무원이 전에 줬던 잡채를 챙겨서 고무치에게 가져간다. 하지만 고무치는 술에 취한 채 미동 없이 누워있는 중.

 

범인은 다시 한 번 고무치에게 컨택을 한다. 자신을 찾지 못하면 한국 군이 죽을 것이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해당 영상은 방송에 송출되었기 때문에 여론의 관심이 고무치 형사에게 집중된다. 

 

고무치는 결국 일어나서 눈물 흘리며 잡채를 먹는다. 이희준 배우 연기 존잘임.. 눈물 줄줄

다음날 고무치는 사직서를 회수하고 다시 일을 하러 간다. 

 

신상 형사는 성요한에게 접촉한다. 살해된 김준성 마지막 통화가 성요한이었다는 것을 동기로 의심한다. 한편 무치는 살해된 김갓난 할머니의 가방에서 요구르트 여러개를 발견하고, 며칠 전 방문했던 인력사무소를 찾아간다. 인력사무소 부부는 그제야 진실을 실토한다. 

 

정바름 구동구는 나치국이 듣던 음반을 찾아서 들려주기 위해 찾아다닌다.

 

 

한편 고무치는 성지은의 집에 방문하고, 성지은은 황급히 성요한과 찍은 사진을 숨긴다. 성지은 집에 있던 리트리버를 빤히 바라보는 고무치. 고무치는 성지은에게 인력사무소에 전화한 경위를 묻는다. 그러다 고무치는 성지은이 한서준 전아내였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결국 고무치는 한서준 아들이 성요한이라는 것까지 알아낸다. 무치는 성요한이 범인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최홍주는 나치국 상해치사 용의자를 찾아다닌다. 처음엔 내부인의 소행이라고 생각했으나 외부인 중에서도 방명록을 쓰지 않고 출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용의자 범위를 넓힌다. 공교롭게도 나치국 교도관 살해 당일 성요한이 방문했었다. 홍주는 그 사실이 밝혀지자 당황스러워한다. 

 

고무치는 성요한 집에 몰래 침입하여 의문의 방을 발견한다. 골프채로 문을 열려던 순간 성요한이 집에 들어오고, 고무치와 성요한의 침묵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창고에 숨었던 고무치는 대니얼 리의 피묻은 신발을 발견하고. 신발을 가지고 나온 고무치는 신상 형사를 불러서 성요한 집의 수색영장을 받아오라고 지시한다. 

 

같은 시각 최홍주는 성요한의 집으로 달려가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도청장치를 발견한다. 그리고 바닥에서 우연히 김갓난 할머니가 붙이고 있던 밴드를 발견한다. 하지만 홍주는 이 사실을 숨긴다. 성요한은 홍주에게 내일 저녁에 시간 되냐고 묻는다. 내일 '다' 말하겠다며.

 

고무치는 최홍주에게 용의자 수색영장 떨어졌다고 알린다. 홍주가 떠나자 성요한은 검정색 의문의 캐리어를 차에 싣고 어디론가 출발한다. 그런데 어떤 여자가 접촉사고를 내고, 현장에 경찰이 도착한다. 성요한은 괜찮다고 하지만, 여자는 조수석에서 수상한 소리를 듣고 경찰에게 확인해달라고 요청한다. 요한은 하는수 없이 캐리어를 보여주고 마는데.

 

그러던 와중에 신상 형사는 충격적인 소식을 가져온다. 고무치가 발견한 신발에 묻은 피가 대니얼 리 박사의 피가 아니었다는 사실. 그래서 영장은 기각되지만 고무치는 범인이 아이를 데리고 나오도록 계획을 짠다. 그 계획이 바로 성요한 접촉 사고의 건이었던 것. 홍주에게 전화하고, 여성이 성요한의 차와 접촉사고를 내고 경찰을 부르는 것까지 모두 고무치의 계획이었던 것이다. 

 

결국 성요한의 캐리어가 열리는데, 한국이는 없다. 이어서 경찰은 트렁크도 확인하지만 한국이는 없었다. 이에 분노한 고무치는 성요한 집에 있는 의문의 방 문을 연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다. 성요한과 신상, 고무치의 쫓고 쫓기는 한판 승부. 하지만 신상은 성요한을 놓친다. 

 

고무치는 경찰서에서 고무원 사체에 심한 손상이 가해진 사진을 발견하고 오열한다. 그리고 성요한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태워버린다. 

 

한편 성요한이 범인인 증거가 나온다. 그리고 성요한은 성지은에게 가서 말한다. 아들이 살인마인 것을 아냐고. 홍주는 임신 테스트기에 찍힌 두 줄을 발견한다. 

 

바름은 화장실에 넘어져 있던 오봉이를 발견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바름은 성요한 집에서 봉이 할머니 DNA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성요한 집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우연히 그 '의문의 방' 뒤에 있던 공간을 발견한다. 그곳에는 바름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곧이어 경찰이 성요한 집에 도착한다. 

 

오봉이 혼자 있던 바름의 집에 성요한이 침입한다. 오봉이는 고무치에게 전화하고, 몰래 뒷문으로 빠져나간다. 때마침 정바름이 나타나서 오봉이를 구해준다. 그곳에 고무치가 도착하고, 정바름을 망치로 폭행하고 있던 성요한은 무치의 총에 맞는다. 둘은 나란히 실려 응급실에 도착하고.

 

정바름은 병실에 함께 있던 새의 목을 비틀어 죽이고 버린다. 과연 이승기는 원래부터 싸이코패스 였는가, 아니면 맞고 나서 싸이코패스가 된 것인가. 원래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럼 성요한은 죽었나? 와 암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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