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팍스넷 주가 전망(상장폐지 정리매매)

선숭 2021. 8. 12. 11:29
반응형

팍스넷 주가가 강세다. 팍스넷 주가는 12일 오전 11시 9분 기준 전일대비 29.27%(240원) 상승한 1,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에 들어간 팍스넷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전날엔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62.88% 폭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4.28% 하락한 82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됨에 따라 11일부터 정리매매절차를 재개한다고 9일 공시했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지난 6일 팍스넷이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팍스넷은 10일 서울 남부지방법원 상장폐지 결정 등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항고했다고 밝혔다. 소송의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한국거래소가 정리매매절차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팍스넷 주가

팍스넷은 1999년 5월 18일에 인터넷 서비스업, 금융정보제공업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금융투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정보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등의 유무선 연계 서비스를 통하여 시장 경쟁력과 동종 업계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1위 종합 금융 포탈로 이용자들에게 증권 및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팍스넷 시가총액은 13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465위다. 상장주식수는 12,240,376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5월 26일 코스닥시장 업무규정 제25조 및 동규 정시행 세칙 제30조에 의거하여 팍스넷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공시한 바 있다. 정지 사유는 투자자 보호다.

팍스넷 주가

당사의 명칭은 주식회사 팍스넷이다. 또한 영문으로 PAXNet, Inc.라고 표기한다. 팍스넷은 1999년 5월 18일에 인터넷 서비스업, 금융정보제공업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투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정보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등의 유무선 등의 유무선 연계 서비스를 통하여 시장 경쟁력과 동종 업계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며 2016년 8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당사는 현재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1길 63, 10층(성수동 1가, 영창 디지털타워)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팍스넷 목적사업은 인터넷 서비스 및 운영용역 업무, 금융상품에 대한 평가 업무, 금융, 투자정보 개발 업무, 금융, 투자 관련 자료의 출판 업무, 금융상품 판매대행업, 소비자 여신 금융업 등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