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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젠 주가 전망

선숭 2021. 8. 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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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젠 주가가 강세다. 애니젠 주가는 12일 오전 11시 31분 기준 전일대비 15.52%(2,700원) 상승한 2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생산 업체인 애니젠이 급등세다. 향후 임상 진입과 기술 이전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이날 애니젠에 대해 국내 유일의 펩타이드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GMP) 공장을 보유해, 위탁생산(CMO) 사업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자체 펩타이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의 동력(모멘텀)도 기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엄민용 연구원은 "애니젠은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 생산(CDMO)을 주 사업으로 한다"며 "인지질약물결합체(PDC) 기술을 통해 항암 바이러스 항비만 당뇨 항궤양 등 7개의 펩타이드 신약 파이프라인을 모두 계열 내 최초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애니젠 주가

이어 "뉴클레오린 결합 펩타이드로 인지질약물결합체(PDC) 항암제 및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라며 "신약개발 기업으로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임상 진입 및 기술이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니젠은 2000년 설립되어 펩타이드 기반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며, 2016년 기술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보유한 독자적 펩타이드 합성기술을 기반으로 의학용, 연구용, 화장품용 펩타이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제 제약기업, 벤처기업 등에 공급하는 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애니젠은 2000년 5월 2일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부외품의 제조, 판매업 및 생명공학 관련 연구, 기술개발업 및 개발 용역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여 광주광역시에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3차례 본사를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애니젠 주가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합성에도 펩타이드 기반 항암, 항당뇨 및 진통 등의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애니젠 시가총액은 1,003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83위다. 상장주식수는 5,026,165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애니젠에 대해 국내 유일의 펩타이드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GMP) 공장을 보유해, 위탁생산(CMO) 사업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엄민용 연구원은 "애니젠은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 생산(CDMO)을 주 사업으로 한다. 인지질약물결합체(PDC) 기술을 통해 항암 항바이러스 항비만 당뇨 항궤양 등 7개의 펩타이드 신약 파이프라인을 모두 계열 내 최초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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