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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주가 전망, 홍준표 관련주

선숭 2021. 8.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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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삼일 주가가 강세다. 삼일 주가는 11일 오전 11시 33분 기준 전일대비 22.47%(655원) 상승한 3,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를 실시한 결과 윤 전 총장 지지율은 24.3%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에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17.3%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0.2%,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9.1%를 나타냈다. 홍준표 의원은 같은 기간 1.4% 포인트 상승했다. 삼일은 홍준표 의원의 19대 대선 총괄본부장을 역임했던 강석호 전 의원이 고문을 맡고 있다. 이에 '홍준표 관련주'로 묶이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일 주가

삼일은 1965년도 12월에 설립되어 1997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주요사업으로는 일반화물자동차 운송사업, 덤프트럭 운송사업, 화물알선사업, 창고 보관업 등을 영위한다. 사업부문은 국내 화물 물동량 운송을 수행하는 물류사업부문, 컨테이너 하역업무를 수행하는 하역사업부문, 주차수익 및 임대수익 등을 얻는 터미널 부문, 유류제품을 정유사로부터 받아 판매하는 유류사업부문이 있다. 삼일 시가총액은 582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302위다. 상장주식수는 16,213,590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삼일 주요 사업의 내용은 일반화물자동차 운송사업, 덤프트럭 운송사업, 화물알선 사업(자동차 운송 주선업), 창고보관업, 철도운송에 따른 부대사업, 보세운송 및 특별 보세운송에 따른 사업, 특수화물자동차 운송사업, 부동산 임대업, 해상 운송사업, 항만 하역운송사업, 자동차 관리사업(정비업), 부품 판매업, 건설기계 대여업 등이 있다.

삼일 주가

포워딩사업부문은 화주와 운송인을 중개하는 업으로 별도의 자산이나 인프라 없이 사업(법인 자본금 3억 원 이상)에 진출할 수 있는 시장 진입 장벽이 낮은 산업 구조로, 그에 따른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고 과열경쟁으로 인한 수익률이 낮은 사업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선임 및 항공 운임 변화, 유가인상 및 환율 변동 등 외부적 요인에 취약하고 타 산업군에 비해 높은 원가 비중을 가지는 사업구조이며, 기업들이 물류비 절감을 통해 원가를 줄이려는 경향이 많이 외형 성장세에 비해 수익성은 크게 향상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국내외 경영환경 및 물동량 추이에 따른 변동성이 있고, 글로벌 물류기업들은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인수 합병 등을 추진하고 있어 세계 물류시장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으며, 운송수단의 대형화 및 IT 도입으로 전문기업의 효율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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