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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주가 전망, SM C&C 에스엠

선숭 선숭 2021. 8. 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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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키이스트 주가는 4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전일대비 10.56%(1,600원) 상승한 1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서 SM엔터테인먼트를 차지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SM C&C가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이날도 15% 이상 급등하고 있다. 키이스트와 SM C&C의 최대주주는 에스엠스튜디오스로 같다. 에스엠스튜디오스는 키이스트 지분 24.43%, SM C&C 지분 29.88%를 보유하고 있다. IB업계에 따르면 에스엠 지분 인수전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J, 하이브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8.73%를 인수하기 위해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파격적인 인수금액을 제시하고 있다. 인수액은 2조 5,000억~4조 원으로 이야기 나오고 있다.

키이스트 주가

시가총액이 1조 5,000억 원 수준인 에스엠 인수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가치가 커진 덕분이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누려온 하이브 '위버스'의 대항마가 탄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CJ ENM이나 플랫폼에서 우위를 점한 카카오가 에스엠을 인수한다면 올해 콘텐츠 제작사로 변모한 키이스트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 해외 선구매 요청이 높은 다수 작품을 제작하면서 외형 확대와 이익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키이스트는 올해 하반기 '경이로운 구경이' '별들에게 물어봐' 등을 제작한다. '일루미네이션'의 글로벌 OTT 편성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3월 보고서 발간 당시 키이스트가 올해 매출액 778억 원, 영업이익 183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62%, 997% 늘어난 규모다.

키이스트 주가

키이스트는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다수의 글로벌 스타의 산실이 되어 온 매니지먼트를 영위하는 스튜디오 지향의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드라마 <하이에나>, <나의 위험한 아내>, <허쉬> 등의 작품을 기획, 제작하여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을 제작하였다. 손현주, 김서형, 김동욱 등 한국 대표 배우들의 소속사로 문가영, 우도환, 황인엽 등 스타성 있는 배우를 발굴, 매니징하고 있다. 키이스트 시가총액은 2,936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355위다. 상장주식수는 17,738,06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키이스트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오보이프로젝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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