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콘텍 주가 전망, 메타버스 관련주

신화콘텍 주가가 상승세다. 신화콘텍 주가는 4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전일대비 15.2%(760원) 상승한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기업 간 메타버스 플랫폼 협력 동맹에 뛰어들면서 납품업체 등 관련주에 낙수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메타버스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기관이 지난달 말 기준 202곳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신한은행, 국민은행, 에스엠, 메가스터디교육, 제일기획 등이 새로 합류했다. 자이언트스텝 등 최근 증시에서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기업도 참여한다. 삼성전자가 메타버스얼라이언스에 합류하면서 협력업체인 신화콘텍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메타버스얼라이언스에 합류하면서 협력업체인 신화콘텍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화콘텍은 삼성전자에 가상현실(VR) 관련 부품을 공급 중이다.

신화콘텍 주가

신화콘텍은 2002년 설립한 커넥터 제조업체로서 2006년 신화콘텍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14년에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하였다. 업종은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상품유통 및 재생 웨이퍼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용 커넥터는 국내 우주일렉트로닉스, 제이엔티스, 해외 진출 기업인 히로세코리아, 한국몰렉스가 경쟁 중이다.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와 LG전자, Seagate 등이 있다. 신화콘텍 시가총액은 56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95위다. 상장주식수는 10,143,845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신화콘텍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주)신화콘텍, 청도신화전자정밀유한공사, 신화콘텍비나유한회사, RM GLOBAL, 주식회사 알엠코리아가 있다. 

신화콘텍 주가

당사의 업종은 전자부품 제조, 판매업 및 유통관련업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외에 반도체 재생웨이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상품 유통 및 직구 대행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자제품, 휴대폰, TV, 자동차에 적용되는 커넥터 및 부품이며, 로스만사의 상품과 재생 웨이퍼 제품이다. 정관에 기재된 목적사업은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업, 부동산 임대업,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업, 온라인 서비스업, 인터넷 광고 및 광고대행업, 각호에 관련한 유통업 및 도/소매업, 전자상거래, 전자상거래 중개업, 부가통신사업, 운송, 물류서비스 운영 및 대행업, 이벤트 기획, 운영, 대행업, 인터넷 전자상품권 발행 및 판매업, 국제물류 주선업, 해외 오픈마켓 판매 및 운영 대행업, 오투오(O2O) 서비스업, 전자지급결재 대행업 및 소액 해외송금 업, 결제대금 예치 업, 화장품 수입 및 판매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