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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전자 주가 전망

선숭 2021. 6.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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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피제이전자 주가는 18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전일대비 20.11%(1,750원) 상승한 10,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피제이전자 주가 상승을 설명한 뚜렷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피제이전자 주가

피제이전자는 현재 전자제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사업(EMS)을 영위하는 회사로 1969년 7월 설립되었으며 199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피제이전자는 토털 제조 시스템을 갖추고 IT 전반에 걸친 제품 이해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맞는 전자제품을 제조, 공급하는 전자제품 생산(EMS) 전문업체다. 국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꾸준한 장비 확충 및 교체를 통해 생산장비의 우수성 확보하고 시장점유율도 국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피제이전자 시가총액은 1,53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719위다. 상장주식수는 15,0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피제이전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은 대주주 김재석 지분율 28.27%를 포함하여 총 70.19%이다.

피제이전자 주가

피제이전자는 제품의 기획, 개발, 구매, 생산, 판매, 유지보수 등의 전 Life-Cycle에 대한 이해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Total 제조 System을 갖춘 업체로써, EMS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1990년대 중반부터 이러한 사업의 개념을 가장 먼저 도입하여 국내외의 고객들이 개발한 제품을 위탁받아 자재구매를 하여 생산 공급을 하는 국내의 선도적인 EMS 서비스 회사다. 주요 부문으로는 의료기기 부문, 자동차 전장 부문, 로봇제어기기 부문 등이 있다. 전자 의료기기 시장은 타 산업과 달리 기술에 의한 진입장벽이 두터운 전형적인 선진국 독점형 첨단산업으로, 전자 의료기기에 적용되는 기술은 전자공학, 전산공학, 기계공학, 물리학, 화학 등 공학기술과 의학, 생리학 등이 복합되어 있는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복합 산업기술이 발달하고 첨단기술 운영의 경험이 풍부하며,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회수할 만한 시장이 확보되어 있는 선진국에서 주도하고 있다. 피제이전자는 GE 및 SIEMENS BRAND로 국내외에 판매되는 초음파 진단기를 전문 생산하여 한국지이초음파 등에 기존의 모델 외에 신규 모델의 Order를 수주받아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Order 수주를 위해 꾸준한 자재구매 Network 강화와 생산기술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Order 다변화를 위한 노력 끝에 형광체를 이용한 DNA의 분석으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혈액분석기의 오더를 수주하여 생산하고 있다. 자동차 전장은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전자장치와 IT장비를 총칭하는 개념으로 인포테인먼트와 CID(중앙 정보처리장치),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차량용 반도체 등을 망라하고 있다. 제조공정 자동화의 핵심 요소인 로봇 적용이 초기에는 생산성 및 품질 제고를 위한 선택적 투자항목이었으나, 2000년대에 들면서 급속히 성장한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분야에 있어서 생산제품이 다양화되고 핸들링 부품이 극소화 또는 초대형화되고 있다. 이것이 필수적인 투자항목으로 변화하면서 제조업 로봇시장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 오고 있다. 최근 피제이전자는 현대 로보틱스(구 현대중공업)와 산업용 로봇 제어기 공급계약을 하였으며 특히 현대/기아차 및 그들의 2차 공급사들의 Robot의 신규 및 교체 수요를 기대하고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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