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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주가 전망

선숭 2021. 6. 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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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주가가 상승세다. 지난 1일 쌍용정보통신은 86억 원 규모의 '한국 교육방송공사(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 서비스 통합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21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의 EBS 패밀리사이트 운영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까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 주가

쌍용정보통신 주가가 17일 오전 10시 8분 기준 전일대비 18.61%(215원) 상승한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쌍용정보통신은 86억 원 규모의 '한국 교육방송공사(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 서비스 통합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21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의 EBS 패밀리사이트 운영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까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를 시작으로 당사는 국내 클라우드 1위 기업을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은 1981년 12월 8일 설립하였으며, 2000년 4월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IT 인프라 부문은 라우터, 스위치, 무선랜, VPN, IP-TV, 보안 등의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 판매 등을 제공한다. SI부문에서는 공공, 국방,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에서부터 실제 운용까지 모든 과정상의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 주가

쌍용정보통신 시가총액은 55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321위다. 상장주식수는 40,464,034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16일 1주당 액면가액 500원에 23,500,000의 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지난 9일에 쌍용정보통신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발주한 '공통 API 기반 고교 강의 재구축 및 패밀리사이트 클라우드 전환 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본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 자기 주도 학습환경 조성이 필수 요건이 되면서 기운영 되고 있던 EBS 고교 강의 사이트(EBSi) 재구축 및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환경 구축과 더불어 패밀리사이트의 클라우드 통합, 전환이 핵심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지난 9일, 10일 강세를 보였다. 쌍용정보통신은 1981년 12월 8일에 설립하였으며, 2000년 4월 14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IT 인프라 부문은 라우터, 스위치, 무선랜, VPN, IP-TV, 보안 등의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 판매 등을 제공하고 있다. SI부문에서는 공공, 국방,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에서부터 실제 운용까지 모든 과정상의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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