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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주가 전망

선숭 2021. 6. 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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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주가가 상승세다. 애니플러스는 올 1,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결 기준 1,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8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억 원, 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애니플러스 주가

애니플러스 주가가 16일 오후 12시 32분 기준 전일대비 13.07%(485원) 상승한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2009년 9월 8일 주식회사 애니플러스로 변경 등기하였다. 애니플러스는 2020년 1월 22일 자를 합병등기일로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2호와 합병하여 2020년 2월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애니플러스는 유스 애니메이션을 핵심 콘텐츠로 하는 'ANIPLUS' 방송사업을 주 사업으로 VOD 사업, 극장판 애니메이션 배급사업, 전시 이벤트 사업, 드라마 제작 사업 등 관련 사업 영역으로 다각화를 전개하고 있다. 애니플러스 시가총액은 1,195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862위다. 상장주식수는 28,407,439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애니플러스는 올 1,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결기준 1,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8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억 원, 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이익률도 34.1%으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올해 연간 매출도 기존에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2018년도(199억 원)를 뛰어넘는 퀀텀 점프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 영향으로 주력 사업인 애니메이션 부문의 시청 고객 저변이 확대된 것을 호실적 배경으로 꼽았다.

애니플러스 주가

베스파(대표 이완수)는 애니플러스와 손잡고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콜라보 카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애니플러스 서울 합정점에서 열린 '킹스레이드' 콜라보 카페는 '킹스레이드'의 챕터 1 '여정의 시작'부터 마지막 챕터 '더 파이널'까지의 이야기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카페에서는 특별 제작된 '킹스레이드'의 한정 굿즈와 카셀, 프레이, 로이, 클레오를 테마로 제작한 음료는 물론 파벨, 레퀴나, 아네트 등 여러 영웅의 이름을 딴 케이크와 머핀 등의 디저트도 선보인다. 또 메뉴 주문 시 '킹스레이드'의 마도 왕국 캐릭터 일러스트 카드를 증정하며 한정 굿즈와 카페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스페셜 메뉴가 일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킹스레이드' 게임 설치 및 팀 레벨 30 이상의 플레이 인증을 할 경우 루비 및 전용 장비 선택권 등이 담긴 게임 쿠폰을 증정한다. '킹스레이드' 콜라보 카페 메뉴 주문 시에는 코스튬 선택권 쿠폰을 선물한다. 베스파는 "애니플러스와 함께한 콜라보 카페는 킹스레이드의 마지막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얼마 전 종용된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 등을 기념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과 사전예약을 통한 한정 인원만 입장 가능하니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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