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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 이다희 인물관계도

선숭 2021. 2. 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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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 이다희 인물관계도

 

루카:더 비기닝

tvN 월화드라마 16부작

2021.02.01~

오후 9시

김래원, 이다희 주연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추격 액션 드라마다.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손더게스트>김홍선 감독과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뭉치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방영 직후에는 이틀 내리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루카 : 더 비기닝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지오(김래원) :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소와 특수팀으로부터 도망 다니는 신세

하늘에구름(이다희) : 중범과 출신 형사

이손(김성오) : 특수팀 리더

최진환(김상호) : 강력 1팀 팀장

김철수(박혁권) : 국정원 실장

류중권(안내상) : 연구소 소장

황정아(진경) : 프로젝트 리더

태오(김민귀) : 특수팀 팀원

유나(정다은) : 특수팀 팀원

원이(안창환) : 지오 친구

오종환(이해영) : 국과수 교수

황식(이중옥) : 특수팀 팀원

김유철(황재열) : 강력 1팀 형사

 

 

 

 

 

1화 줄거리

지오(김래원)는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다. 주변은 엉망이고 본인의 기억은 날아간 상태다. 그러부터 한참 후 지오는 폐기물 처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러던 와중 자신이 운전하던 차에 뛰어든 구름(이다희) 때문에 어둠의 무리에게 존재를 들켜버리고 만다. 어둠의 무리는 '특수팀'을 보내 지오를 잡기 위해 추격한다. 거의 다 잡혔을 무렵 지오는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높은 건물에서 떨어져 내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았다. 오히려 폭탄처럼 떨어져 주변을 부숴버리는 기행까지 보이게 된다. 구름은 그 장면을 유일하게 목격한다.

 

 

 

 

2화 줄거리

구름은 폭발과도 같은 충격 때문에 부상을 당해 응급실에 간다. 지오는 중환자실에 입원한다. 수혈을 받아야 하는 와중에 난항을 겪는다. 결국 사망하려던 와중에 살아난다. 특수팀은 병원 관계자로 위장하여 지오를 빼낸다. 하지만 힘을 되찾은 지오가 달아나는 바람에 그를 놓쳐버리고 만다. 구름도 그들을 쫓아간다. 결국 지오와 구름은 마주치게 된다. 구름은 자기 부모를 어떻게 했냐고 울부짖고, 지오는 자신도 기억나지 않는다며 오히려 묻고 싶다고 울부짖는다. 그러던 중 사망할 위기에 빠진 구름을 지오가 구해낸다. 


해석

 

지금까지 드라마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지오는 신체 개량에 '성공'한 실험체였는데 도망쳤다. 구름과 지오는 과거에 만난 적이 있다. 어린 시절 능력을 컨트롤하지 못한 지오가 구름의 부모를 죽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지오는 그 능력이 스스로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것이었기에 기억하지 못한다. 1화 초반에 나온 상황도 이와 일맥상통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지오를 개량한 것은 황정아에게 투자를 받은 류중권이다. 황정아는 사이비 교주로 추정되고, 신성한 의식인 척하며 산모에게서 아기를 빼앗는다. 그 아기들은 고스란히 실험체가 된다.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인 <손더게스트> 느낌이 난다 싶더니, 같은 감독이었다. 앞으로의 회차들도 굉장히 기대가 된다. 김래원, 이다희 배우의 연기 호흡도 더욱 기대가 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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