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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 주가 전망 윤석열 모종린 골목상권 관련주

선숭 2021. 6. 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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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 주가가 3일 오전 9시 44분 기준 전일대비 29.94%(1,060원) 상승한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웹스 주가 급등 이유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윤석열 전 총장은 모종린 연세대 교수를 만나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웹스 주가

웹스는 2001년 고분자 소재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자동차용 인테리어 및 봉지 내장재 시장에서 과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웹스는 고분자 신소재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장재용, 건축용 및 레저용 등 다양한 고부가 신소재를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고부가 신소재를 활용한 건축용 외장재를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컴파운드 69.92%, 건축외장재 27.14%, 임대료 외 2.94%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1일 윤석열 전 총장은 골목길 경제학자 전문가인 모종린 연세대 교수를 만나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총장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증권시장에서는 도시재생 관련주가 급등했으며, 생태하천복원 사업과 공원 조성사업 등에 소재를 공급한 바 있는 웹스 또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웹스는 고분자 신소재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장재용, 건축용 및 레저용 등 다양한 고부가 신소재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웹스 주가

웹스 시가총액은 63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70원이다. 상장주식수는 13,698,476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서울 연희동에서 회동하며 "골목상권 살리기에 청년, 자영업자, 지방균형발전 3가지 요소가 다 담겨있다는 인상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시사평론가 장예찬씨는 2일 유튜브 채널 '장예찬 TV'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장 씨 본인 역시 윤석열 전 총장 그리고 모 교수와 함께 동행했다고 밝히며 회동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의 '연희동 회동'은 지난 1일 진행되었다. 우선 도시 재생 업체인 '어반플레이'가 운영하는 '연남장'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자들과 동네 주민들을 연결하는 일종의 복합 문화공간이다. 식사 후에는 또 다른 문화공간인 '캐비넷 클럽'을 찾는 등 4시간 정도 더 회동을 이어갔다. 장 씨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은 회동에서 "골목상권 개발에도 독특한 문화가 우선시 돼야 한다. 이런 문화를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들은, 골목상권의 주인공은 청년이 되어야 한다. 서울의 연희동처럼 청년세대가 만든 독특한 골목상권 거리가 있다. 거기가 뜨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지역의 소상공인도 행복해지고, 지방경제도 살아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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