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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큐브 주가 전망(윤석열 대선 관련주)

선숭 2021. 6. 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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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큐브 주가가 2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일대비 21.71%(1,230원) 상승한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큐브 주가 상승 이유는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원익큐브 주주총회 소집 결의에서 김영대 감사를 선임한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원익큐브 주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캠프를 염두에 둔 사무실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1일 윤석열 전 총장 측근은 "윤 전 총장에게 최근 캠프 조직 구성 초안을 페이퍼 형태로 보고했다"라고 말했다. 지역은 서울 종로, 광화문을 우선 검토하고 국회가 있는 여의도 지역도 함께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원익큐브가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된 것은 이번 주주총회 소집 결의에서 김영대 감사를 선임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영대 감사는 서울고등검찰청, 서울 북부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창원지방검찰청,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에서 근무한 바 있다. 다만 원익큐브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회사의 사업은 아무 관련이 없다"라고 공시했다. 한편 지난 1일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 컨설팅에 의뢰해 전군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4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로 윤석열 전 총장이 27.3%를 기록했다.

원익큐브 주가

원익큐브는 1979년 6월 12일 설립되어 각종 화학제품 및 건자재의 제조와 유통 및 수출입업과 고급 디지털 인쇄기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원익큐브는 1996년 4월 26일에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다. 원익큐브는 화학제품, 건자재, 폴리머, 고급디지털 인쇄기 및 자회사 나노이닉스를 통해 전도성 폴리머를 판매하고 있으며, 건축용 실리콘의 일부는 자체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원익큐브의 시가총액은 2,457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429위다. 상장주식수는 35,399,906이고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원익큐브는 ㅈ일 오전 주식시장에서 상대 강도 과열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상대 강도지수는 현재 추세의 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어 언제 주가 추세가 전환될 것인가를 예측하는 유용한 지표로 웰레스 윌더가 개발했다. RSI값의 변동폭은 0에서 100 사이에 있는데, 하락이 계속되고 상승이 없었으면 RSI값은 0이고 상승만 있고 하락이 없으면 100의 값을 갖게 된다. 일반적으로 RSI값이 30 이하이면 매수시점으로, 70 이상이면 매도시점으로 해석한다. 또 일반적으로 14일을 기준으로 할 때 RSI의 값이 70을 상회하면 과열로, 30을 하회하면 침체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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