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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주가 전망 윤석열 관련주?

선숭 2021. 6. 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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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주가가 2일 오전 9시 8분 기준 전일 대비 29.82%(1,300원) 상승한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TJ미디어는 한때 윤석열 테마주로 언급되었으나 공식 홈페이지에 "사실과 다르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파평 윤 씨인데 TJ미디어 창업주 윤재환 회장도 파평 윤 씨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아니라는 해명으로 일단락되었다.

TJ미디어 주가

올해 3월 TJ미디어는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최근 일부 화학업체와 저축은행, 건설사 등과 함께 윤석열 테마주로 언급되고 이는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회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전혀 연관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주식 게시판과 함께 주식 관련 방송에서 TJ미디어 창업주 윤재환 회장과 윤석열 전 총장이 같은 파평 윤 씨 집안이라는 내용이 언급되었다. 이 관계자는 "윤 회장은 파평 윤 씨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TJ미디어는 윤석열 전 총장과 연관이 없다는 내용을 회사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주주들에게 공지한 상황이다. 그는 "당사와 연관 없는 루머로 인해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TJ미디어 주가

TJ미디어는 1991년 4월 설립되었으며, 1997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주요 사업부문은 노래반주기 부문, 음악콘텐츠 부문, 전자목차본 부몬, 음원 IC 부문, 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와의 제휴로 휴대폰을 이용한 노래방 콘텐츠의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유튜브 및 무선 기기 등을 활용한 플랫폼에 대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TJ미디어 시가총액은 78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136위다. 상장주식수는 13,931,609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편 TJ미디어의 최대주주는 윤나라 대표이사이며 작년 12월에 취임하였다. 최대주주 윤나라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27.92%이며 특수관계인 윤재환 지분율은 14.4%, 윤고운 지분율은 12.49%이다. 윤나라 대표이사는 성균관 대학교 기계공학, 국제통상학 학사를 취득하였으며 전 티제이미디어 부사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티제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이자 위드어스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TJ미디어의 작년 매출액은 556억 2,818억 원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약 128억 8,100만 원이며 영업이익은 3억 5,400만 원이다. 티제이미디어주식회사는 1991년 4월에 설립되어 컴퓨터 자동 반주기 제조 및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본사와 공장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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