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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기어 주가 윤석열 관련주?

선숭 2021. 5.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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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기어(008830)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21일 대동기어 주가는 오전 10시 기준 전일대비 20.44%(1,480원) 상승한 8,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동기어 주가는 전일대비 29.98% 상승하였다. 대동기어 주가 상승 이유는 윤석열 관련주이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동기어 주가

대동기어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대동기어는 농업기계, 선박기, 원동기, 자동차, 공작기계 기어 및 부품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73년 설립되었으며 199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대동기어는 133,456.7m² 규모에 자동차 및 농기계 등의 동력 전달장치용 부품 및 트랜스미션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소재를 환봉 및 단조, 주물(가공물)로 구매하여 자가 및 외주에서 가공하며, 일부는 수주처에서 각각의 사급을 받아 가공 납품을 하기도 한다. 대동기어 시가총액은 786억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119위이다. 상장주식수는 8,987,520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매출액은 2020년 12월 기준 1,564억 90만 원이다.

대동기어 주가

대동기어는 동력 전달장치 제조 업체다. 농기계 기업 대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은 262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163억 원보다 60.7% 급등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2352억 원보다 619억 원 늘어난 2972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매출 성장률은 26.4%다. 순이익은 2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7억 원보다 두 배 이상 올랐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와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을 미래농업 3대 핵심사업으로 방향을 정하고 미래농업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방문해 정덕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석좌교수를 만났다는 소식에 대덕이 20일 상한가를 달성했다. 앞서 윤석열 전 총장은 지난 17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찾아 정 석좌교수와 연구소장인 이종호 교수 안내로 4시간가량 시설을 견학했다. 정 석좌교수는 대덕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대덕은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되며 대동기어 역시 같은 이슈로 전일 상한가를 달성하였다. 21일 대덕은 전일 대비 2.27%(210원) 상승한 9,46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대동기어는 20.44%(1,480원) 상승한 8,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기어의 주요 고객사에는 자동차 관련 한국지엠, 현대, 기아자동차,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마즈다가 있고 산업기계 관련해서는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모트롤, 현대가 있다. 농업기계 관련 주요 고객사로는 대동, 존디어, CNH, TORO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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