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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주가 상승 이유(김동연 대선 출마?)

선숭 2021. 5. 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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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024940) 주가가 21일 오후 1시 기준 전일 대비 25.84%(2,300원) 오른 1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N풍년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관련주이며 김동연 전 부총리가 이달 말쯤 자서전을 출간하며 대선 출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PN풍년은 김동연 관련주로 급상승하고 있다.

 

PN풍년 주가

PN풍년 시가총액은 1,120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86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며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다. 이날 TV조선에 따르면 김동연 전 부총리는 이르면 이달 말쯤 자서전을 출간하며 대선 출마와 관련된 그간의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종인 전 위원장도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김동연 전 부총리가 이달 말쯤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자서전을 출간한다."라면서 "그 뒤 대선과 관련해 의사 표현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PN풍년의 최상훈 감사는 김동연 전 부총리와 덕수상고, 국제대 동문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묶였다. 이에 김동연 관련주로 묶이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PN풍년 주가

피엔풍년은 1954년 5월 1일에 세광알미늄 공업사로 설립된 후 1995년 1월 4일 자로 코스닥시장에 등록되었다. 주요 사업부로는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기류 제조 및 판매업, 알루미늄 판 제조 및 판매업, 전기용품 제조 및 판매업, 부동산 임대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방용품 산업은 식생활의 필수 요소로써 계절적 요소나 경기변동의 많은 영향을 받지 않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산업군이다. 피엔풍년 매출액은 2020년 12월 기준 576억 9,366만 원이다. PN풍년 본사 소재지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별망로 620 초지동이다. 대표전화는 031-491-2965이다. 최근 연혁을 살펴보면 2020년 12월 9일 'CCM 우수기업 6회 연속 인증'을 받았으며 2020년 5월 29일 '브랜드 K'에 선정되었다. 한편 PN풍년은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14일부터 27일까지 직영몰 '풍년 살림'을 통해 고객 감사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난 5월 1일 67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은 PN풍년의 인기 품목들을 최대 62% 할인하여 판매 중이라고 한다. 국내 압력솥 '풍년 압력솥'의 제조사로서, PN풍년의 67년 압력솥 장인정신을 담은 '풍년 1954 손주물 압력솥'과 압력솥 노하우를 축약해 담은 'PN 풀 스텐 전기압력밥솥'을 대폭 할인 판매 중이다. 또한 PN풍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품목들도 큰 폭으로 할인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압력솥, 냄비, 프라이팬, 가전, 주방 소품 중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품목을 포함해 단종 상품과 풍년 살림 전용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평 작성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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