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이트론 주가 전망 유상증자

선숭 2021. 11. 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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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론 주가가 강세다. 하이트론 주가는 9일 오후 12시 6분 기준 전일대비 28.59%(1,085원) 상승한 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트론은 보안장비 전문 업체로 카메라, 저장장치(DVR, NVR), 모니터, 컨트롤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6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며 총매출액의 50% 이상을 수출을 통해 거둬들이고 있다. 전 세계 주요 국가의 보안장비회사 1, 2위 업체와 10년~20년 기간 동안 제품 공급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날로그 제품부터 IP Network 제품까지 광범위한 CCTV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하이트론 시가총액은 357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1106위다. 상장주식수는 7,321,344이며 액면가는 1주당 2,500원이다. 한편, 하이트론 주가가 이날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유상증자 소식 때문이다.

 

하이트론 주가

하이트론은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보통주 285만 8775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앞서 하이트론은 이재명 대선후보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재명 관련주'로도 묶인 바 있다. 하이트론은 보안장비 전문 업체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시큐리티 산업은 세계적인 범죄율 및 테러의 증가로 인해 보안의식이 확산됨에 따라 세계 각국 정부 및 기업들은 국민들의 주요 시설의 안전을 위해 보안장비의 신규 수요 및 기존 보안장비의 업그레이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큐리티 산업은 디지털 프로세스 기술과 네트워크 관련 기술발전을 동반하면서, 인터넷 감시뿐만 아니라 사업장이나 기업체 홍보, 일반인들의 생활 안전 및 관찰용으로 활용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통합 감시와 원격 감시를 손쉽게 구현하는 신개념 장비와 네트워크 서비스가 속속 도입되어 보안장비 시스템 시장은 더욱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하이트론 주가

세계 씨큐리티 산업은 IP-Survaillance 기술과 융합하여 그 활용 범위가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기존의 폐쇄회로시스템의 기능적 한계성을 극복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발전하며, 연평균 15%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시큐리티 산업은 생활환경이 점차 나아짐에 따라 안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방범 및 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다. 당사는 1986년 시큐리티 시스템을 제조, 수출하는 회사로 설립되어 전략적으로 해외 시장을 주요 시장으로 관리하여 현재 세계 60여 개국에 총매출액의 5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 업체 중 가장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고, Easy-to-Install 개념의 DIY 시스템으로 초기 시장 공략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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