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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 전망 NTF 대체불가능토큰 관련주

선숭 2021. 11. 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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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강세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는 9일 오전 11시 23분 기준 전일대비 29.81%(3,950원) 상승한 17,200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사업은 전자결제, O2O, 기타 부문으로 분류된다. 전자결제사업은 휴대폰 결제와 신용카드 결제로 구성된다. O2O 부문은 모바일 상품권과 쿠폰 및 편의점 기반의 결제, 전자민원 캐시가 중심이 된다. 기타 부문은 종합금융 플랫폼인 '머니트리'가 중심이다. 휴대폰 소액결제와 신용카드 결제를 사용하는 온라인 가맹점, 상품권을 발행하는 백화점과 모바일 쿠폰을 사용하는 각 브랜드사, 선불결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점 등이 주요 거래처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시가총액은 6,74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11위다. 상장주식수는 39,229,838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

최근 국내외 가상자산 시장에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s)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최근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를 통해 대체 불가능 토큰(NFT)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11일 갤럭시아메타버스는 NFT 디니털갤러리 '메타갤럭시아'를 정식 오픈했다. 메타갤럭시아는 한정판 미술품을 NFT로 소장할 수 있는 디지털 갤러리다. 갤럭시아메타버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 사업은 연간 30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현재 NFT 사업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가 "NFT는 가상자산이 아니다"라는 해석을 내놓으며 당장 내년 1월 1일 적용 예정인 가상자산 투자수익 세금 부과 정책에서 NFT는 제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

NFT는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한다. NFT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사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에 디지털 정보를 독보적인 자산으로 만들 수 있어 최근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는 큐레이션 기반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NFT플랫폼 메타갤럭시아 성장 기대감에 주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기업가치가 20조까지 성장한 영향으로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NFT 거래소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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