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 전망 BLD 샐바시온

선숭 2021. 9. 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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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가 상승세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는 24일 오후 12시 23분 기준 전일대비 11.17%(450원) 상승한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관계사인 샐바시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판매 승인을 신청한 비강 분사형 코로나 19 예방제가 아마존 판매 가능성이 부각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관계사 샐바시온이 개발한 '코빅실-G(COVIXYL-G)'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가 인간 단백질에 부착되는 것을 차단하고, 감염의 근원지인 비강 및 구강점막에 보호막을 형성해 COVID-19를 방어함과 동시에 무력화, 이를 사멸시키는 과학적 메커니즘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 제품의 유효성분은 LAE(Lauroyl arginine ethyl esters)와 구리염(Copper Salt)의 합성물로 최적의 조성비와 유효성분의 첨가물을 통해 정교하게 조합하여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COVID-19를 완벽하게 살균할 수 있는 조성물이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

주요 유효성분으로 알려진 구리염은 FDA의 안전성 인정제도 중 최상의 등급인 GRAS에 분류, 일상생활 속에서 식품 첨가물 등으로 사용되는 가장 안전한 물질로 인정받고 있다. LAE 역시 오랜 기간 사용된 식품첨가물로서, 안전성은 이미 검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관계자는 "샐바시온이 개발한 이 물질은 코로나-19 주요 감염경로인 비강뿐만 아니라 또 다른 감염경로가 될 수 있는 구강까지도 보호한다는 점에서 다른 제품과는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며 "비강 경우 비강스프레이, 구강 경우 구강 가글 형태 제품이 출시될 OTC로 나올 예정으로 곧 미국 내 최대 약국 체인인 Walgreens, CVS, Amazon 등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자회사 BLD를 통해 샐바시온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제인 비강스프레이 코빅실(COVIXYL) 중동 지역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총판권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란, 이집트, 터키 등 중동 5개국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잇는 주요 상권과 유통 경로를 망라하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

당사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인 FPCB Assy를 제조하여 공급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 라인업은 휴대폰 카메라의 Actuator에 탑재되는 AF/OIS FPCB Assy 제품을 생산하는 VCM 모듈 사업과 ISM 모듈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는 직판 및 대리점 도매상을 통한 판매 경로를 취하지 아니하며, 국내 대기업의 1차 벤더인 Actuator 제조업체에 주로 판매하고 있다. 회사의 사업은 크게 VCM(OIS/AF FPCB Assy)과 ISM 모듈로 대변되는 기존 사업부문과 신규사업분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기존 사업 부문의 판매 전략은 제조기술 개발 및 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조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원가 개선 활동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생산원가 절감, 절감된 원가를 고객과 share 하여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이러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 물량을 확보하여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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