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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주가 전망 백신 관련주 GL라파

선숭 2021. 9. 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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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주가가 14일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이트론 시간 외 거래량은 4,632,090이고 매수잔량은 4,825,093이다. 한국 제약사 지엘라파가 러시아의 1회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인 스푸트니크 라이트(Light) 수출 승인을 전 세계 최초로 받을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4일 황재간 지엘라파 회장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러시아 당국이 이달 말까지 우리가 만든 스푸트니크라이트 백신 수출을 승인할 것이라고 러시아 국부펀드(RDIF)가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가 생산 공정을 검토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백신을 계속 생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RDIF는 올해 해외에서 약 7억 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재간 회장은 "러시아가 백신 우리의 생산과정을 검증하기를 기다리며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을 계속 생산하고 있다"며 "스푸트니크라이트 백신의 첫 해외 생산 승인을 기념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트론 주가

지엘라파는 이미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거두농공단지 내 백신 생산라인에서 스푸트니크라이트 백신을 최소 1000만 회분 생산해 저장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아이디와 이트론은 지난해 12월 제1호 스푸트니크 신기술투자조합에 100억 원을 출자했다. 두 회사가 투자한 1호 스푸트니크 신기술투자조합은 한국코러스의 보통주를 182만 주씩 사들였다. 지엘라파는 지난달 12일 RDIF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엘라파는 의약품 생산, 연구개발 업체인 한국코러스를 2007년 11월 자회사 형태로 인수하면서 제약, 바이오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백신 계약은 지엘라파가 체결했지만 실제 생산은 자회사인 한국코러스가 맡는 구조다. 이트론은 1999년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제조하는 등 IT 관련 제조, 유통 전문 기업이다.

이트론 주가

2015년 12월 이트론의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이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었다. 매출 구성은 서버 및 스토리지가 재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서버 및 스토리지 산업은 IT 서비스를 위한 기본적인 하드웨어 인프라를 구성하는 주요 제품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이트론 시가총액은 2,917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346위다. 상장주식수는 524,598,748이며 액면가는 1주당 200원이다. 이트론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 1130, 12층 1203호(가산동, 디지털엠파이어)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보고서 제출일 기준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의거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당사의 주요 사업은 서버,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등 IT 관련 제조 및 유통과 가상화 설루션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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