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테코피아 주가 전망

덕산테코피아 주가가 상승세다. 덕산테코피아 주가는 14일 오후 1시 33분 기준 전일대비 10.72%(3,050원) 상승한 3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산테코피아는 OLED의 핵심 구성요소인 유기재료와 반도체 전자재료 등의 화학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HCDS 증착 소재를 직접 합성부터 초고순도 정제까지 일관 제조하여 고객사에 공급하며, 해외 원료에 의존하는 타사 대비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다. 폴리이미드 밸류체인의 하단에 속하는 초기 모노머를 합성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향후 투명 PI 관련 사업은 동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덕산테코피아 시가총액은 5,79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49위다. 상장주식수는 18,377,428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덕산테코피아 주가

덕산테코피아는 전자부품 제조업을 목적으로 2006년 3월 16일에 설립하여 2019년 8월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덕산테코피아 본사 주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세신단2로 39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의거한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덕산테코피아 계열회사는 당사를 제외하고 총 1개 회사이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세븐킹에너지다. 덕산테코피아의 주요 사업은 Display용 화학제품인 OLED 소재(OLED 발광재료 중간체), 합성고무용 소재(타이어 고무 합성 소재), 기타 전자재료 소재의 유, 무기 합성을 전문으로 하는 Fine Chemical 부문과 반도체용 증착 소재(Precursor) 및 합성수지용 고분자 촉매 등 전자재료 소재의 유, 무기 합성을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덕산테코피아 주가

덕산테코피아의 판매조직은 각 사업부문으로 별도 구성되어 있으며, Fine Chenical 부문은 마케팅 및 영업관리로 구성되어 있고 반도체 부문은 영업 Part와 CS Part로 구성되어 있다. 당사는 모든 고객사에 직접 판매를 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 시장에서는 유기, 무기 합성 전문업체로서의 인지도가 높으며, 시장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높은 품질 유지력, 소량 생산, 단기 납품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당사는 고객사의 변화에 맞춘 개발 및 판매에 전략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사는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해 판매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을 지속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반도체 공정 연구를 진행하는 장비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당사의 시장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당사의 사업은 수주로 진행하지 않고 고객사에서 수시로 PO 발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