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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 주가 전망

선숭 2021. 9.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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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 주가가 강세다. 페이퍼코리아 주가는 13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84%(490원) 상승한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페이퍼코리아의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346억 1143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40억 6448만 원으로 같은 기간 82.2% 올랐다. 페이퍼코리아는 1944년 설립되어 산업용지 및 신문용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계열사인 나투라페이퍼(주)로부터 신문용지를 공급받아 판매하여 신문용지 시장의 수급구조가 안정되며 실적 또한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시장은 4개 제조업체(페이퍼코리아, 국일제지, 아시아제지, 송학제지)가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페이퍼코리아 주가

현재 페이퍼코리아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페이퍼코리아 시가총액은 991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864위다. 상장주식수는 37,762,333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페이퍼코리아 본사 주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외항로 1245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페이퍼코리아 계열회사는 종속회사 나투라미디어(주), NATURA MEDIA EUROPE S. A., 나투라페이퍼(주), (주)디오션시티퍼스트, (주)디오션시티투, (주)디오션시티쓰리, (주)디오션시티포, (주)디오션시티, 아젤리아제일차(유), 관계회사 (주)진선기업, 기타 유앤아이대부유한회사, 최대주주 유암코기업리바운스제칠차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 총 13개 사가 있다. 

페이퍼코리아 주가

페이퍼코리아는 당사와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을 통해 산업용지, 신문용지 제조 및 판매와 부동산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페이퍼코리아는 생산기술 강화를 위하여 공정혁신팀을 설치하여 신제품 개발, 공정개선, 생산 및 인쇄 품질 개선을 담당하고 있다. 전북 군산시 외항로 1245에 본사 및 제조시설을,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262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당사의 자본관리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을 유지하는 한편, 자본조달비용을 최소화하여 주주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당사의 자본구조는 차입금에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등을 차감한 순부채와 자본으로 구성되며, 당사의 경영진은 자본구조를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전반적인 자본 위험 관리정책은 전기와 동일하다. 당사는 자금조달의 추진, 경영구조 개선 등의 자구노력을 위하여 2017년 7월 24일 연합자산관리(주)와 경영정상화를 위한 약정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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