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쿠키런 킹덤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강세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13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4%(26,500원) 상승한 115,000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 이는 소셜 RPG 게임 '쿠키런:킹덤'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향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 시장에 출시된 쿠키런:킹덤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은 애플 앱스토어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기 때문에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0월 미국 시장에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쿠키런:킹덤이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흥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일본 성우 콘텐츠를 중심으로 콘텐츠 현지화를 확대하고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게임에 새롭게 유입된 이용자 및 일일 이용자 수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현지 성우 보이스 및 글로벌 콘텐츠 추가, 마케팅 강화 등 본격적인 미국 공략이 예정돼 있다"라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주가

데브시스터즈는 설립이후 게임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며 대표 게임으로는 '쿠키런 for kakao', '라인 쿠키런', '쿠키런:오븐 브레이크' 등을 서비스하였다. 데브시스터는 '쿠키런' IP의 장르 확장(퍼즐, SNRPG, 캐주얼 슈팅)과 다양한 신규 IP 기반 게임(MOSNG, 전략, 대규모 월드건설 시뮬레이션, 건슈팅) 들을 운영 및 개발 중에 있다. 2021년 출시된 '쿠키런:킹덤'이 국내 및 해외 국가들의 양대 마켓을 석권했다. 데브시스터즈 시가총액은 1조 3,176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43위다. 상장주식수는 11,457,4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데브시스터즈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27(신사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의 사업 영위의 근거가 되는 법률로는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

당사는 모바일게임 개발 운영에 집중하는 회사로 그 외에 당사가 보유 중인 '쿠키런' IP 관련 사업과 벤처캐피털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당사의 대표작으로는 '쿠키런:오븐 브레이크', '쿠키런:킹덤'이 있다. 당반기 연결 전체 매출 중 게임부문의 비중은 99%이다. 추후 당사는 보유하고 있는 '쿠키런 IP'를 활용한 IP 관련 사업에도 집중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기타 사업의 매출 비중을 늘려가고자 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스마트폰 출시 초창기부터 모바일 게임 개발에 집중하였고, '쿠키런'이라는 당사의 독자적인 IP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개발,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 중에 있으며 추가적으로 여러 플랫폼을 활용한 신작 게임들을 개발 중이다. 또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쿠키런' IP 관련 산업, 벤처캐피털을 통한 Capital Gain 등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