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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진공 주가 전망

선숭 2021. 9. 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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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진공 주가가 상승세다. 한일진공 주가는 10일 오전 11시 43분 기준 전일대비 26.13%(231원) 상승한 1,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진공은 합병 전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사업의 확장 및 경쟁력 강화, 경영효율성 증대로 주주가치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해 키움제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2013년 4월 5일 합병계약을 체결하였다. 동사는 2013년 9월 5일 회사명을 키움제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에서 한일진공기계로 변경, 2014년 3월 상호를 주식회사 한일진공으로 변경하였다. 동사는 진공증착장비의 개발, 생산,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한일진공 시가총액은 861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95위다. 상장주식수는 78,305,977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한일진공 본사 주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동로 183번 길 30(고잔동 73블록 12 로트)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한일진공 주가

당사는 진공증착장비의 개발, 생산,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반기보고서 제출 기준일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 이외에 이사회 또는 주주총회 결의 등을 통해 향후 새로이 추진하고자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없다. (주)한일진공 및 동관한일진공기계 유한공사가 영위하는 진공증착장비 제조사업은 진공 중에서 금속을 가열하면 금속이 증발하게 되고 그 증발 분자를 증기 온도보다 저온의 기재에 부착시키면 표면에서 증기가 응축되어 박막이 형성되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기재에 박막을 형성하는 진공증착(Vacuum Evaporation)을 통하여 휴대폰(케이스, 윈도, 광학렌즈 등) 등의 코팅용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진공증착은 장식 및 포장 등 기본적인 산업용도에서부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의 전자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한일진공 주가

한일신재생(주)는 유기성폐기물 신재생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6년 개보수 및 인허가 변경을 완료하여, 2017년부터 유기성 오니와 하수 폐수슬러지를 1일 최대 300톤까지 동시에 처리 가능하며, 오폐수를 공정수로 정화해 재활용하는 폐수 부방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당사의 장비는 진공장비로서 휴대폰 윈도 및 케이스, 카메라 및 안경렌즈 등 다방면에 걸쳐 사용되는 코팅 장비다. 장비 구동을 위해서는 Chamber, Pump, E-Beam Unit, Ion-Beam Unit, Deposition Control, Electric Control 장치 등 여러 장치로 구성된다. Chamber은 장비 구성의 주요 파트로 철강류 중 스테인리스 비중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ROTARY&BOOSTER PUMP는 챔버 안의 가스 및 불순물을 제거해주어 저 진공 상태를 유지해주는 펄프로 고객 요청에 따라 국산품 또는 수입품을 사용하며, 국산품은 수입품보다 약 20%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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