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주가가 강세다. LS네트웍스 주가는 10일 오후 12시 10분 기준 전일대비 18.82%(715원) 상승한 4,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LS네트웍스는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이는 LS네트웍스의 구자용 대표이사와 이행일 사외이사가 이재명 지사와 중앙대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마 제게 단 한 톨의 먼지나 단돈 1원의 부정부패라도 있었다면 결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도덕성을 자랑했다. 이 지사는 최근 제기된 자신에 대한 검찰의 표적수사 의혹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정치인은 주권자의 권한을 위임받아 행사하는 대리인이다. 대리인의 도덕적 흠결은 위임받은 권한을 주권자를 위해서가 아닌 사적 목적으로 남용하는 것을 말한다"라며 감히 말씀드리건대, 정치에 입문한 이래 단 한 번도 사적 목적으로 권한을 남용한 바 없다. 검경, 언론, 정권 권력 같은 기득권으로부터 온갖 공격을 받았지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했다.
LS네트웍스 주가
이어 "1989년 2월 제가 성남에서 인권변호사 활동을 시작하며 경찰, 검찰, 기득권과 부딪히기 시작했고, 그들은 저의 정치생명과 생계수단까지 끊어 놓기 위해 잔인하고 집요한 온갖 시도를 자행했다"며 "감히 말씀드리건대, 어떤 탄압에도 살아남기 위해 '부패지옥, 청렴영생'을 외치며 한 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처신했다"라고 했다. 이 지사는 "토건 마피아들과 '파크뷰 특혜분양 용도변경 저지' 전쟁을 했다가 방송 피디의 검사 사칭을 도와줬다는 해괴한 전과가 생겼고, 공공병원 설립운동 나섰다가 특수공무집행 방해로 수배되었고, 청소노동자들에게 청소 위탁했다고 '종북의 자금줄'로 몰려 서울지검에 공개 소환됐다"며 "남들은 선거 명함을 지하철역 구내에서 줘도 선관위 경고감이었지만 지하철에 연결된 지하 횡단보도 입구에서 명함 준 저는 정식기소로 벌금 50만 원 전과자가 되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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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아무 말 안한 것도 허위사실 공표'라 기소당하고, 형님의 정신질환 증거는 빼돌려 숨기고는 '정신질환 없는 형님을 강제입원시키려 했다'며 직권남용죄로 기소당했다. 무죄를 받는데 엄청난 변호사비가 들었고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다"라며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덮는 무소불위 대한민국 정치검사들이 이재명에게 없는 죄 만들려고 엉뚱한 사람에게 없는 죄 만들어 씌운 '이재명 먼지떨이 표적수사'만 봐도 알 수 있다"라고 했다. LS네트웍스는 신발류, 의류, 등산, 운동경기 용품 드으이 제조 및 유통, 판매 등을 목적으로 하여 1949년 12월 21일 설립되었다. 도메스틱 스포츠 브랜드 PROSPECS를 보유한 회사로써, 국내 스포츠 브랜드 중 역사와 인지도 면에서 가장 독보적인 기업이다. LS네트웍스 시가총액은 3,664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457위다. 상장주식수는 78,803,016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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