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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주가 전망

선숭 2021. 9. 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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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주가가 상승세다. 이엠텍 주가는 7일 오전 11시 기준 전일대비 9.4%(2,350원) 상승한 2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엠텍은 2007년 5월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동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이동통신단말기용 부품사업부와 Wireless 스피커, Wireless 이어셋, Smart 보청기, 전자담배 Device 등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제품 사업부 2개로 구성된다. 이엠텍은 연구개발 및 마케팅 업무는 국내, 제조는 해외사업장(베트남 4개, 중국 2개)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엠텍 시가총액은 4,337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231위다. 상장주식수는 15,887,936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당사는 2001년 1월 1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7년 5월 2일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를 하였다. 본사 주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1144번 길 40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이엠텍 주가

이엠텍의 판매 경로는 산업의 특성상 고객으로부터의 신규모델 개발 의뢰에서부터 시작되며, 개발단계에서부터 영업과 개발에 동시에 참가하여 개발하고 있다. 이후 개발 완료로 고객에게 승인된 제품의 경우 당사가 직접 판매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직접 주문서를 접수하여 생산 판매 대응 중에 있다. 당사 최대 고객의 제품은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판매조직상 특별한 대체 요인 없이 고객의 신제품 개발 일정과 맞추어 지속적인 신모델 대응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개념의 제품을 자체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시하는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엠텍의 부품사업과 제품 사업은 고객사의 생산계획에 의한 주문 생산방식으로, 통상 30일 내외의 단기 발주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엠텍 주가

스마트폰 부품산업은 전방산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보이며 스마트폰 기술 및 시장 트렌드의 변화, 수요변화 등에 영향을 받는다. 스마트기기의 고사양화로 다기능화된 부품의 수요 증가, 고부가가치 부품의 필요성이 부각되어 핵심부품을 중심으로 부품 모듈화 및 통합화는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스마트폰 부품산업은 고객 맞춤형 산업으로 모델별 부품 제작과 생산은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규모의 경제 달성이 어렵고 특정 휴대폰 제조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고객 다변화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러한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당사는 마이크로 엑츄에이터,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 전장 등의 분야에 부품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규 사업인 자동차 부품 사업은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공급 부품에 대한 높은 신뢰성과 기존 사업 경험을 요구하는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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