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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티 주가 전망

선숭 2021. 9. 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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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티 주가가 상승세다. 유에스티 주가는 7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전일대비 10.8%(580원) 상승한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에스티는 스테인리스 강관의 제작 및 판매를 목적으로 2009년 4월 2일에 미주제강으로부터 물적 분할되어 미주에스티에스라는 상호로 설립되었다. 강관(Steel Pipe)은 단면 형상이 원형 또는 각형으로 내부가 비어있고 길고 좁은 형체의 강재를 말하며 당사는 강관 중 재질에 따른 구분으로 스테인리스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스테인리스강은 내식성이 우수한 합금강이며,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유에스티 시가총액은 1,436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763위다. 상장주식수는 23,700,172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주식회사 유에스티는 신영해피투모로우제3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2017년 10월 27일 합병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8년 3월 14일(합병등기일) 합병을 완료하였다.

유에스티 주가

합병방법으로 상장법인인 신영해피투모로우제3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합병회사)가 비상장법인인 주식회사 유에스티(피합병회사)를 1:70.7006737 비율(당사 주식 1주에 대해 신영해피투모로우제3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 보통주 70.7006737주 부여)로 흡수 합병하였으며, 합병 이후 사명을 주식회사 유에스티로 변경하였다. 한편, 강관(Steel Pipe)은 단면 형상이 원형 또는 각형으로서 내부가 비어있고 길고 좁은 형체의 강재를 말하며, 외경 3mm 정도의 가는 관에서부터 1,600mm가 넘는 굵은 관까지 존재한다. 당사는 강관 중 재질에 따른 구분으로 스테인리스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스테인리스강은 보통강 강관 대비 내식성이 우수한 합금강이며 가스, 물, 석유 등의 수송용, 화학공업시설 등의 장치용, 구축물의 구조용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유에스티 주가

스테인리스 강관산업의 주요 수요처는 일반건설(거주, 비거주), 조선, 해양플랜트, 석유화학, 제지, 사회간접자본(SOC), 자동차부품, 식음료 및 주로 제조설비, 기계, 발전설비의 배관분야 등 광범위하다. 수요의 특성에 따라 소품종 대량생산보다는 다품종 소량생산의 특성을 보인다. 국내 대부분의 수요는 KS규격(한국 공업규격) 제품이 사용되고 있으며, 플랜트 및 조선 수요는 ASTM 규격(미국 재료시험협회 규격) 제품이 사용된다. 다양한 규격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일정 규모 이상의 설비투자가 필요하며 또한 판매를 위해서는 고객별 인증이 필요하다. 이러한 초기 설비투자비와 인증 획득기간이 신규업체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소수의 공급업체들이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강관산업은 전체 생산량이 4,614천 톤으로 전년대비 0.7% 감소하였으며, 이중 스테인리스 강관의 생산량은 120천 톤으로 비중은 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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