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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바이오 주가 전망(이재명 관련주)

선숭 2021. 9. 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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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오리엔트바이오 주가가 6일 오후 12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79%(220원) 상승한 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이재명 관련주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경선의 첫 무대인 충청 지역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압승을 거뒀다. 이 지사는 대전, 충남 경선에서 합산 54.81%를 기록한 데 이어 5일 세종, 충북 경선에서도 54.54%로 이틀 연속 과반 득표를 했다. 세종, 충북 득표율은 이 전 대표(29.72%), 추 전 장관(7.09%), 정 전 총리(5.49%), 박 의원(2.22%), 김 의원(0.93%) 순이었다. 민주당은 오는 11일 대구, 경북, 12일 강원 등에서 순회경선을 이어간다. 이 경기도지사는 과거 오리엔트바이오의 시계공장에서 근무했으며 대선후보 출정식 또한 이곳에서 열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공시를 통해 과거 및 현재에도 사업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음에도 계속해서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 주가

오리엔트바이오는 1959년 4월 '시계류 제조와 가공 판매업'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실험동물의 생산, 수출, 수입 및 생명과학 관련 연구개발업 등'을 주된 영업목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유일의 국제표준 유전자 고품질 실험동물의 생산 공급, 의료 및 실험에 소요되는 장비 개발/생산/판매, 발모제 등 신약 개발 등이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연구는 발모제(OND-1) 신약, 위암 사전 예측 진단 기술 개발 등이 있다. 오리엔트바이오 시가총액은 1,802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65위다. 상장주식수는 118,583,005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당사는 2003년 8월 25일에 '실험동물의 생산, 수출, 수입 및 생명과학 관련 연구개발업 등'을 영위하는 '주식회사 바이오제노믹스'와 합병 및 2005년 7월 25일 주주총회를 통하여 기존 사업인 '시계사업부문'을 분리함에 따라 현재 당사는 '실험동물의 생산, 수출, 수입 및 생명과학 관련 연구개발업 등'을 주된 영업목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 주가

또한 당사는 2005년 7월 주주총회 결의에 의거하여 현 상호명인 '주식회사 오레인트바이오'로 변경하였다. 본사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갈마치로 322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국제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는 국내 유일의 국제표준 유전자 고품질 실험동물의 생산 공급, 의료 및 실험에 소요되는 장비 등을 개발, 생산, 판매, 발모제 등 신약개발, 신 의료기술 및 생명과학 연구개발업, 이종장기 이식연구, 인체 질병 적용 모델과 특수목적 동물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바이오인프라 분야의 과학적 지원과 신뢰성을 극대화시켜 신속한 신약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당사는 1999년 9월 세계 최대 신약개발업체인 Charles River Laboratories사와 기술 제휴하여 2000년 6월부터 신약개발 기준 협의기구인 ICH(International Conference on Harmonization)가 인정하는 국제표준규격인 CD(SD) IGS 생물소재를 양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Charles River Laboratories사에서 안정적으로 모체를 공급받아 철저한 계통 관리와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사육, 관리하여 선진국의 IGS생물소재와 동일한 국제표준의 고품질 생물소재를 사육,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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