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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제강 주가 전망 유승민 관련주

선숭 2021. 9. 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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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제강 주가가 3일 기준 전일대비 15.35%(1,070원) 상승한 8,0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SR제강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국회의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DSR제강은 최대주주인 홍하종 대표가 유 전 의원과 같은 위스콘신대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엮였다. 한편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차 예비경선 전 토론회를 실시하지 않고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이 논의되는 데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위해서 모든 게 움직이는데 정작 본인(윤 전 총장) 지지도는 떨어지고 있으니 당이나 선거관리위원회가 윤 전 총장과 같이 망하려고 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3일 서울 강남고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학예회 같은 비전 발표회를 한다고 토론회를 안 한다고 했는데 (15일 1차 예비경선 전) 12일까지는 토론회를 할 시간이 충분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DSR제강 주가

이준석 대표가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 결정 문제를 선관위에 넘긴 데 대해선 "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최고위원회와 당 대표가 선관위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맞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헌당규에 따라 (경선룰은) 최고위에 결정 권한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 대표가 그런 식으로 책임을 피하는 건 옳지 않다"라고도 했다. 유 전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사실이라면 검찰총장이 모르는 상태에서 검찰 중간 간부가 그렇게 할 수 있었겠나 싶은 생각"이라며 "총장 시절에 알고 있었는지, 지시했는지 진위에 대해 윤 후보 본인이 명쾌하게 밝히면 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야당에게 고발(사주)하고 자료를 보내고 그랬다면, 검찰총장이 모르는 상태에서 검찰 중간 간부들이 할 수 있었겠나 싶은 생각"이라고 했다.

DSR제강 주가

캠프 대변인인 김웅 의원이 이 의혹에 연루된 데 대해서는 "(제가) 분명하게 알 의무가 있어서 통화를 했고 물어봤다"면서 "본인은 총선 전인지 후인지도 정확히 기억 안 나고, 어떤 걸 받아서 누구에게 전달했는지 기억이 또렷하지 않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DSR제강은 와이어로프 및 경강선 제조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1년 9월 1일 설립되었으며, 2003년 1월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동사는 상장사 'DSR'과 해외 현지법인 3개사로 총 4개의 연결회사를 가지고 있다. DSR제강 추정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국내 주요 판매업체의 2021년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약 27.76% 정도이며, 수출 비중이 높다. DSR제강 시가총액은 1,15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824위다. 상장주식수는 14,4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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