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주가 전망 위메이드 블록체인 관련주

위메이드맥스 주가가 강세다.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2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전일대비 19.93%(1,670원) 상승한 10,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위메이드맥스에 따르면 계열회사 라이트컨과 조이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든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먼저 조이스튜디오는 현재 개발 중인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에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해 연내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라이즈 오브 스타즈'는 미지의 우주 공간에서 연맹 함대가 전투를 벌이는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라이트컨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한 신작 RPG 게임 '프로젝트G'를 개발 중에 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 주가

이길형 대표는 "위메이드 그룹의 방향성에 맞춰 위메이드맥스와 계열사에서 개발하는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결심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의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맥스는 이미 공헌한 바와 같이 성공한 게임사의 M&A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나아가 위메이드맥스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자리 잡고 훌륭한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3월 각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한 경영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물적분할을 실시하고, 신설법인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라이트컨을 설립했다.

위메이드맥스 주가

위메이드맥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1997년 4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2009년 6월 3일에 코스닥시장에서 주권을 상장하였다. 동사와 종속회사는 모바일, 온라인 게임 개발과 국내외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실크로드 온라인', '윈드러너', '윈드러너Z', '맞고의 신', '캔디팡', '쥬시월드', '플레이 포커' 등이 동사 주요 게임이다. 플레로게임즈와 아이들상상공장, 조이스튜디오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 시가총액은 1,52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690위다. 상장주식수는 15,795,635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위메이드맥스 본사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4번 길 49(삼평동) 위메이드 타워 4층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의거 중소기업에 해당된다. 임시주주총회 분할계획서 승인에 따라 회사의 상호가 (주)조이맥스에서 (주)위메이드맥스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