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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메탈 주가 전망 알루미늄 가격 상승

선숭 2021. 9. 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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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메탈 주가가 강세다. 피제이메탈 주가는 2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전일대비 24.31%(1,095원) 상승한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알루미늄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알루미늄 탈산제 및 빌렛 전문기업인 피제이메탈의 주가가 강세다. 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알루미늄 선물은 이날 런던 상품거래소(LME)에서 톤당 2,65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여파로 가격이 하락한 지난해 5월과 비교해 80% 오른 수준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재 알루미늄 재고는 충분하지만 대부분 아시아에 집중돼있어 미국과 유럽의 수입업체들이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컨테이너 부족과 선적 차질까지 겹치면서 가격이 지난해 5월과 비교해도 80% 이상 급등시켰다고 분석했다.

피제이메탈 주가

피제이메탈은 국내 알루미늄 탈산제 시장 약 60%의 점유율을 보유한 회사다. 또한 압출용 소재인 알루미늄 빌렛 3만 6000톤의 연간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하면서 피제이메탈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피제이메탈은 2010년 5월 24일 알덱스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2010년 6월 26일 인적분할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동사는 해외 및 국내에서 알루미늄 스크랩을 구매해 알루미늄 탈산제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적정한 원료의 재고 및 제품의 재고 확보를 통해 안정적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판매를 하고 있다. 신규 사업 제품인 알루미늄 빌렛은 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필수 중간재료다. 현재 전량 알루미늄 압출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피제이메탈 시가총액은 1,382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754위다. 상장주식수는 24,803,369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피제이메탈 주가

피제이메탈은 비철금속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10년 5월 24일 (주)알덱스 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2010년 6월 26일 인적분할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본사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1길 13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피제이메탈은 해외 및 국내에서 알루미늄 스크랩을 구매하여, 알루미늄 탈산제를 생산 및 판매한다. 적정한 원료의 재고 및 제품의 재고 확보를 통하여 안정적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판매를 하고 있다. 알루미늄 탈산제 제품의 생산은 해외에서 주요 원료의 수입 후 가공을 통하여,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작업환경에 맞게 일정한 순도 및 규격으로 알루미늄을 주조하며, 소형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데 주요한 기술을 적용한다. 또한, 당사의 알루미늄 빌렛은 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필수 중간재료다. 현재 알루미늄 6000 합금 계열(6063, 6061, 6N01) 생산라인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량 알루미늄 압출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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