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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재 주가 전망(홍준표 관련주)

선숭 2021. 8. 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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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재 주가가 강세다. 한국선재 주가는 27일 오전 11시 41분 기준 전일대비 21.4%(1,470원) 상승한 8,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 홍준표 의원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관련주로 묶인 한국선재의 주가가 강세다. 한국선재는 홍준표 의원이 전 경남지사였던 점과 홍 의원의 정책이었던 밀양 신공항 등의 연관성으로 홍준표 관련주로 언급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성인 2015명에게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인물 중에서 누구를 가장 선호하는지' 물은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이 26.5%, 이재명 지사가 24.9%로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을 벌였다. 보수 야권의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홍 의원과 최재형 전 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윤 전 총장이 28.6%, 홍 의원이 20.2%, 유승민 전 의원이 11.4%로 집계된 가운데 홍 의원이 윤 전 총장과의 격차를 한 자릿수로 좁히며 추격에 나선 모습이다.

한국선재 주가

반면 최 전 원장은 지난 조사보다 3.7% 포인트 하락해 4.6%로 주저앉았다. 한편 한국선재는 선재류(아연도급철선, 스테인리스 강선) 제조가공 및 판매업체다. 1974년 5월 21일에 최초 한국선재공업사로 설립되어 선재류 제조가공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90년 8월 1일 법인 전환되었다. 또한 1995년 6월 19일에 회사의 주식이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었다. 주요 제품으로는 철강재, 아연도금 등이 있다. 특수도금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저케이블용 아모링 와이어도 생산, 판매한다. 종속회사를 통하여 고가의 장비 또는 설비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제품인 계장용 Fitting 및 Valve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선재는 종속회사로 튜브 피팅과 함께 밸브 생산, 판매하는 한선엔지니어링과 화물운송알선 사업을 영위하는 금제를 두고 있다.

한국선재 주가

한국선재 시가총액은 1,996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518위다. 상장주식수는 24,522,254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국선재 본사 주소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 27(신평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지배회사인 한국선재 주식회사는 선재류(아연도금철선, 스테인리스 강선) 제조가공 및 판매, 각종 철강재 판매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연도금 철선은 각종 망류, 와이어로프용 아연도금 철선, 자동차 부품, 보강 철심, 콘크리트 외벽재에 들어가는 보강재, 해저케이블용 강선 등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이다. 스테인리스 강선은 자동차, 가전, 통신기기 등에 사용되는 작은 나사, 볼트, 너트, 스프링, 금망, 와이어로프 등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이다. 철강재는 각종 기계의 부품을 비롯하여 건축용품 등에 사용되는 철강재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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