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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스엠 주가 전망

선숭 2021. 8.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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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스엠 주가가 26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전일대비 19.4%(182원) 상승한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은 순수지주회사로써 동사의 자회사 및 손자회사들은 각종 전자제품 및 기계 등의 체결 부품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샤프트 등을 생산하고 전방 전자산업에 공급하는 패스너 업체다. 홍콩에 4개의 자회사와 스페인과 루마니아에 각각 1개 및 베트남에 1개, 말레이시아에 1개, 필리핀에 1개, 대한민국에 1개, 중국에 4개 손자회사로 이루어진 지주회사다. 동사는 아시아와 유럽의 매출 비중이 각각 55%와 43%으로 전체의 약 99%이다. 글로벌에스엠 시가총액은 59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69위다. 상장주식수는 53,743,968이며 액면가는 1주당 0.50달러다. 지난 5월 글로벌에스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공시한 바 있다.

글로벌에스엠 주가

공시에 따르면 전년 대비 274% 증가한 27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05% 증가한 수치며 매출액은 22% 늘어난 293억 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전 법인들 실적이 고르게 성장하며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분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영향이 일부 있었지만 생산공장도 이미 모두 정상화됐고 오히려 제품 다변화를 통해 코로나 19 이전보다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에스엠은 케이만제도에 본점이 위치하고 있어 공시 업무를 담당할 수 있을 만한 인력이 대한민국에 상주하고 있지 않다. 투자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글로벌에스엠은 당사의 최대주주인 (주)서울메탈홀딩스와 공시업무 대리인 계약을 맺었다.

글로벌에스엠 주가

글로벌에스엠은 순수지주회사로써 당사의 자회사 및 손자회사들은 각종 전자제품 및 기계 등의 체결 부품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샤프트, 스프링 등을 생산하고 전방 전자산업에 공급하는 패스너 업체다. 당사의 계열회사는 총 14개 기업으로 말레이시아에 소재하는 1개 기업, 필리핀에 소재하는 1개 기업, 중국에 소재하는 4개의 기업들 및 베트남에 소재하는 1개의 기업, 스페인과 루마니아에 각각 소재하는 2개의 현지법인과 홍콩에 소재하는 4개의 중간 지배기업, 한국에 소재하는 1개 기업이다. 글로벌에스엠 계열회사는 서울금속(동관)유한공사, 한성정밀(혜주)유한공사, 천진한성금속유한공사, 위해서울전자유한공사, Seoul Metal(HK) Co., Ltd., SM (TJ) Co., Ltd., SM (HZ) Co. Ltd., SM (WH) Co., Ltd., Seoul Metal Vietnam Joint Stock Company, Seoul Metal Philippines Inc., Global SM Tech (M) SDN. BHD, Industrias Gol, S.A.U, Rumagol S.R.L., 주식회사 누리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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