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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씨 경남스틸 주가 전망(홍준표 관련주)

선숭 2021. 8. 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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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씨 주가가 23일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날 경남스틸 주가도 시간 외 거래에서 5.85%(330원)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홍준표 의원이 범보수권 지지율에서 약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티비씨는 자유한국당 시절 홍준표 대표의 공천위원으로 활동했던 배병일 영남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근무하고 있어 홍준표 관련주로 분류된다. 범 보수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준표 의원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20%대에 진입, 선두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지지율 차이를 한 자릿수대로 줄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날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범 보수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 의원은 전주보다 3.9% 포인트 오른 20.5%를 기록해 28.4%의 윤 전 총장의 뒤를 이었다.

티비씨 경남스틸 주가

홍 의원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29.8%), 이재명 경기지사(@6.8%),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12.4%)의 다음인 8.4%로 집계됐다. 홍 의원 다음으로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5.1%) 유승민 전 의원(3.6%), 민주당 소속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3.3%), 정의당 심상정 의원(2.1%) 순이었다. 홍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보수 지지층의 결집 효과가 일부 나타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약진과 관련,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여론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범야권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20%를 넘겨 이제 선두와 한 자리 숫자 차이로 좁혀졌다"며 "중도에서만 일주일 사이 9.5%나 폭등했다. 이제 확장성 운운하는 사람들은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추석 전후로 골든 크로스를 이루도록 하겠다"며 "출마 선언과 지방 순회를 시작한 효과라고 보인다. 든든하고 준비된 대통령 후보로서 우리나라를 선진국 시대 원년이 되도록 진충보국하겠다"라고 말했다.

티비씨 경남스틸 주가

티비씨는 민영방송사로 먼저 서울지역에서 방송 사업을 하던 SBS와 제휴하여 네트워크 프로그램(SBS 편성)으로 약 70%를 편성하고 자체적으로 약 30%를 편성 방송하고 있다. 티비씨는 방송광고수익이 주수익원이므로, 시장점유율은 광고 점유율로 나타낼 수 있다. 중앙 3개사(SBS, KBS, MBC)가 84%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동사는 SBS를 키국으로 하여 전국 9개 민영방송사와 공동 편성,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티비씨 시가총액은 1,135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836위다. 상장주식수는 100,0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경남스틸은 코일 전단, 절단 및 가공업, 코일, 철판류 판매,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0년 11월 삼현강업(주)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주)포스코 가공센터로 (주)포스코에서 생산한 냉연 및 열연 철강재를 공급받아 고객사들이 주문하는 규격으로 전단, 절단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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