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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빌 주가 전망(홍준표 관련주)

선숭 2021. 8. 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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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빌 주가가 23일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홍준표 의원이 범보수권 지지율에서 약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이날 TBS 의뢰로 20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여야의 1위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주보다 0.6% p 오른 26.8%,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0.8% p 하락한 29.8%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 홍 의원의 경우 전체 후보 적합도에서 전주보다 1.1% p 오른 8.4%로 4위에 그쳤지만, 범보수권 적합도에선 3.9% 오른 20.5%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범보수권 적합도에서 28.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팜스빌 주가

팜스빌은 사외이사로 재직중인 감승탁 씨가 홍준표 의원과 고려대 법과대학 행정학과 72학번 동기라는 풍문이 돌며 홍준표 관련주로 편입되었다. 팜스빌은 건강식품 및 식품의 개발, 제조 유통 및 수출입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여 건강기능식품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0년 3월 15일 설립되었다. "인간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기업"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바이오헬스케어 선두주자로서, 차별화된 상품 개발 능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통한 사업을 영위 중이다.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기본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지향 식품 자체 브랜드와 유통, 생산(OEM) 및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팜스빌 시가총액은 856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35위다. 상장주식수는 7,929,338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팜스빌 주가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팜스빌의 새로운 브랜드 '와이락'이 첫 번째 제품으로 '와이락 진'을 출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팜스빌에 따르면 최근 론칭한 브랜드 '와이락'은 건강한 유산균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내놓은 제품은 유산균 '와이락 진'이다. '와이락 진'은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된 특허 유산균 3종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901', '락토바실러스 팔란타룸 MG989+,',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 MG242'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업체 측은 "'와이락 진'은 복합 유산균 180억 개를 투입한 데다 19종 30억 CFU(집락형성 단위)를 보장하는 제품"이라며 "면역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연도 함유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유산균 '와이락 D001'을 배합해 차별성을 뒀다"면서 "이 균주는 김치 등의 발효식품에서 발견된 새로운 유산균종으로, 오직 '와이락 진'에서 단독으로 사용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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