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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 주가 전망(수술실 cctv 설치 관련주)

선숭 2021. 8. 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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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 주가가 강세다. 코콤 주가는 23일 오후 12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91%(1,380원) 상승한 8,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콤은 'CCTV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이날 법안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수술실 안에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지 않은 CCTV를 설치,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여야는 이견을 보여온 구체적인 촬영, 열림 요건 등에 대해 잠정 합의를 이루고 이날 법안소위에서 최종 조율하기로 했다. 개정안에는 촬영은 환자 요청이 있을 때 녹음 없이 하고, 열람은 수사 및 재판 관련 공공기관 요청이나 환자와 의료인 쌍방 동의가 있을 때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의료계 반발을 고려해 응급 상황이나 위험도가 높은 경우 등 상당한 사유가 있으면 의료진이 촬영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예외 조항도 둘 것으로 관측된다.

코콤 주가

정부의 설치 비용 부담 여부,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른 녹화, 열람 비용 환자 징수 방안 등은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9일 여당은 단독으로 법안소위를 개최해 해당 법안을 논의하려 했으나 야당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코콤은 1980년 3월 1일 설립되어 스마트 홈 시스템, 비디오 도어폰, 도어폰, CCTV 시스템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97년 9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코콤 홈 매니저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하여 현재 스마트홈시스템(IoT)을 상용화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주택설비 약 88%, 기타 약 12% 수준이며, CCTV는 미미한 수준이다. 코콤 시가총액은 1,43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690위다. 상장주식수는 17,530,5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코콤 주가

코콤 본점 주소는 경기도 부천시 조마루로 385번길 122(춘의동, 삼보 테크노타워 2619호)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지난 약 4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홈 시스템(IoT; Internet of Things/홈 네트워크 시스템, 홈 오토메이션), 비디오 도어폰, 도어폰, CCTV 사업 부문, 솔루션(SI) 사업부문에 이르기까지 전자통신기기 전문회사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국내업체 최초로 인터폰에 영상을 첨가한 비디어 도어폰을 출시하고 국내 홈 네트워크 시스템/홈 오토메이션 시장을 개척한 선도기업이다. 홈 시큐리티 응용기술인 사물인터넷 데이터 통합 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해왔으며 현재 이러한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상태다. 당사는 ONE-STOP MAN-POWER 보유하고 있어 개발, 생산에서부터 판매, 영업 사후 관리까지 ONE-STOP 솔루션이 가능한 인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각 파트의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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