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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주가 전망, 따상 따상상?

선숭 2021. 8. 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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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1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시초가(5만 원) 대비 27.80%(13,900원) 오른 63,9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 5,000원) 대비 100% 오른 채 형성됐다. 브레인즈컴퍼니는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종목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90.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청약 증거금은 약 2조 2319억 원이 몰렸다. 2000년 설립된 브레인즈컴퍼니는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8억 원, 39억 원이다. 

브레인즈컴퍼니 주가

브레인즈컴퍼니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90.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2조 2319억 원이 몰렸다. 공모가는 지난 3~4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142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희망범위(2만~2만 2,500원) 상당을 초과한 2만 5,000원으로 결정됐다. 참여기관의 76.2%가 2만 5,000원 이상을 제시했다. 기관들의 의무보유확약은 1507곳 중 132곳(9.6%)만 신청했다. 3개월 확약 71건, 1개월 확약 61건 등이다. 상장 후 브레인즈컴퍼니의 총 발행주식수는 410만 8796주다. 브레인즈컴퍼니는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전문 기업이다. 21개 모듈로 구성돼 확장성이 뛰어난 'Zenius EMS'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내년엔 소프트웨어 구매 및 설치 과정 없이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플랫폼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출시한다.

브레인즈컴퍼니 주가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존 IT 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시장에서의 우월적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장을 선점하는 등 신규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주주 진화 정책을 통해 투자자분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2000년 3월 16일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상호인 '브레인즈스퀘어'에서 2020년 3월 31일 브레인즈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초기 서버 관리로 시작하여 지속적인 버전업을 통해 지능형 IT 인프라 및 서비스 통합관리솔루션인 'Zenius EMS'를 완성하였다. 2021년 8월 1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하였다. 브레인즈컴퍼니 시가총액은 2,63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39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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